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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츠포드 유학맘 후기
작성자 :          등록일 : 05-02        조회 : 7987

안녕하세요.2017년 9월 학기에 아보츠포드로 유학온 김**.김** 엄마입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알아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획한 2년의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고 지금 유학 생활에 대한 후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남편의 일 때문에 북경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북경에도 국제학교가 있어 영어수업은 가능하지만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북경에서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일살생활에서 생활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이 부족했고 한국의 학교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교육의 질에 비해 학비가 너무 비싸서 효율성도 생각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과 유학을 결정하고 엄마가 비자를 받기가 수월한 캐나다로 바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유학원 결정할 때 검색해보고 아무래도 캐나다에만 전념하는 유학원을 선택하는게 좋다는 생각으로 IGE유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 2월쯤 IGE유학원 하나은행 글로벌지점에서 열리는 유학설명회때 정해종 대표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지역별 학교,장점등 부모들의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고 밴쿠버와 1시간 30분거리인 아보츠포드 사립학교 MEI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순간 바로 이 학교다 하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엄마가 학교를 잘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할때는 캐나다에 오기를 잘했고 IGE유학원. MEI학교에 저 또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유학생활동안 제가 느낀 가장 좋은 점들은 저와 아이들과의 소통이었습니다,

2년동안 아이들과 많은 추억과 감사의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오늘은 뭘 해서 먹을지 아이들과 메뉴도 결정하고..(캐나다는 외식 하기라 쉽지 않습니다.팁까지 생각하면 먹은건 없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새로운 여행지와 낯선 음식 도전 해보구요. 엄마가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 아이들과 같이 서로 의지하며 문제도 해결하구요,(제 생각에는 엄마가 영어가 좀 서툰 분들의 경우 아이들이 영어가 금방 늘거든요,,제 경우가 그랬습니다..아이들은 적응이 정말 빠르더라구요..)아빠가 없으니 아이들이 엄마를 더 걱정하기도 하구요.또 엄마의 도움이 없이는 아이들 이동이 쉽지 않으니(아보츠포드의 이점에서 꼭 추천합니다) 항상 엄마에게 공손(?)하게 되구요.집안 일에 서툰 제가 요리를 하게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아이들이 다양성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태도를 갖데 되었습니다.캐나다는 다국적,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지고 만들어 가는 나라이며 그러기에 획일적이 아닌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상대방이 틀린 것이 아니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마음을 배우게 되더군요.이 부분도 너무나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물론 어떤 캐너디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학을 오시는 많은분들이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오실거라 생각합니다.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도 도전하시라 말하고 싶고 그 마음은 여기서 지내시고 적응이 하시는 동안 감사함과

웃음,생활의 여유로 바뀌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면 1번 고속도로 달리며보았던 Mt.Baker가 제일 생각이 날 거 같습니다.그리운 Mt.Baker.

귀국준비를 하면서 작은 아이와 3년뒤에 다시 아보츠포드 MEI학교로 꼭 돌아오자는 약속을 꼭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Good-Bye Mt.Baker.

아보츠포드 김민서,김채환 엄마 드림.

IGE유학원 정말 감사합니다.

정해종 대표님 감사드리고 특히 너무나 바쁘신데도 많이 도와주신 조셉이사님 감사합니다.

조셉이사님의 빨강바지도 그리울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IGE유학원 더 건승하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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