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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와 함께 지내온 2개월 후기
작성자 : 86306867         등록일 : 10-12        조회 : 9261

안녕하세요^^

8월9일 캐나다에 도착해서 아이 학교를 보내고 있는 7학년 남학생 엄마 입니다

갑자기 결정된 유학,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학교를 보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ige를 지인에게 소개받고 한국사무실에 가서 박실장님에게상담을 받고 그냥 여기 괜찮겠다 믿을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을 하고 일들이 척척 순식간에 지나갔고 준비한지 3개월이 안되서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일진행할때도 불편한것이 없었고 캐나다 와서도 항상 뭐든 다 여쭤보면 알려주실려고 하고 도와주실려고 하는 분들이

주위에 참 많았습니다

 

기엽디 기여운 조셉이사님 그리고 젠틀한 훈남 peter선생님 언니같은 다이아나선생님 ,정해종대표님등등

너무 좋네요^^ 타양살이 힘들지 않게 도와주실려고 마음 써주시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요

 

전 딸아이를 일처리를 잘 못하는 유학원을 통해 짧게 미국으로 보냈던 경험이 있어서 사실 유학원에 대한 기대치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긴 다르네요

 

저희 아들과 저만 잘 하다가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서 맺은 인연 소중히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돌아가게 되더라두요

그리고 저는 마케터 입니다 물씬 양면으로 ige홍보를 좀 해드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보고싶은거 한국음식 한국치맥 그리운거 이런것들 빼고는

편안한 유학생활입니다

 

유학원 선택하는데 고민하시는분들에게 제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ige와  두곳의 다른 유학원을 더 경험한 엄마 입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용^^

thank you for read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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