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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hesitate & act & just enjoy~~(유학맘 후기 From 아보츠포드)
작성자 : Tamspin         등록일 : 04-11        조회 : 8497

올해 1.29 에 귀국을 했네요..2018년 1.17에낯선 땅  Abbotsford란 곳에 도착하여서요~

2005.2007년생 아들2명을 데리고..홀로 아무도 아는 사람 1명 없는곳에 .. 한번도 가본적 없는 캐나다라는 나라에요..

처음에 1년 계획 이었지만, 중간에 연장을 할까 많이도 망설였지만,,처음 계획대로 ,왔고,,정말로 익숙히지고,,이제 저의 제 2의 고향 같은 Abbotsford는 gps없이도 다닐만 하니..온 느낌이에요.아이들도 서서히 시간이 자남에 따라 .친구들과도 소통도하고,,친현지인 친구들집에서도 놀고하며..이제 편해졌는데..온 느낌?   1년은 정말로 총알같이 지나갔고, 아이들과 평생에 잊을수 없는,,추억 여행,,을 만들고 왔어요.  2017년 이맘때 이런저런,,유학 관련 사이트..정보 등등 까페등등..많이 도 둘러보다가,,우연히 ige를 알게되었고,, 정착 설명회등 세미나에 참여하여,,우연히 알게된 맘과 같이 많은 것을 소통하고,,공유하며 지냈어요,,

  

뭐든 결정하는것이 어렵지,하고 나면,다 하게되고,,길이 생기고,,열리게 되더라구요~~

  

전 가기전 다시 빨강 머리앤 처럼 소녀가 되어 '버킷 리스트'를 정하고,,설레임 반..두려움 반으로 나와 아이들의 낯선 땅 생활을 건강하게 잘 했고,지금은 추억거리로 이야기를 하고있네요..벗꽃을 보면, seattle 워싱톤 대학이나 english bay가 생각이나고,,전 국경이 가깝고,,미국을 정말 이웃 하고있다든것이 정말로 좋았었는듯 해요.. seattle을 1년에 10변을 갔다왔으니, `참 운전 많이하고 살았어요..영어보다 운전 실력이 많이 늘어 온답니다. 유학맘들은요^^

  

너무 뻔한 이야기 이지만.. If you cann"t avoid it, just enjoy it~~전 이말을 참 좋아헤요!!

   

이왕 간거..아이 뒷바라지에만 focus를 두지말고,,엄마들도 같이 적극적으로 즐기길 바래요~대학 시절 유학 경험이 없어서,,사실저도 영어에 한번,,푹빠져보고, glober 친구도 만들어보고,,여행도 원없이 한번 다녀보고,,한국에서 남의 눈 의식되어서 못하는것 하고오기 등등(  stanley park 애 비키니 입고 조깅하기?^^)    소통의 어려움이 많지만,,먼저 말걸고,,뭐 잘못 알아들었다고,,세상이 변하는것도 아니고,전 english 관련 일을 한적도 없는 사람으로.이만하면 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김영철'이 저의  영어 롤모델이거든요.^^

   

그리고 여기 문화는 '겸손'아라는 단어도 없을정도로 당당한 사람을 좋아하고,,그들도 늘 웃으며 대해주더라구요!

  

small talk도 먼저 많이 시도하고,,애들 학교 현지인맘과도,꺼리낌없이,,항상 말할려고 노력하고,,매점 봉사,학교 fill trip 등은 늘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크리스천이어서 너무 좋았던것이..여기 Abbotsford엔 현지 교회가 정말로 많았어요.전 작고 소박한 교회가 왠지 정감있게 보여..캐네디언 교회를 다녔고,,small group 등 도 참여하고,제가 늘 악기 배우는걸 취미로 오래 해온터라,,거기 교회찬양팀 멤버와 ,본인 집에서 같이 ,,연습도하며,,듀엣으로 특별송도 하고, 크리스 마스엔 아이와 같이 또 듀엣으로 ";Oh holly night"을 연주등등~~현지 문화를 즐겼어요.

  

 한국음식 무지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한국음식..불고기..김밥 만드것도 가르켜 주고,,한국 음식점도 같이 가고 했네요~

  

가끔 우리가 아빠없이 타지에 와있으니,, holy day,쌩스 기빙데이..크리스마스 등엔 아마 외롭게 보였는지..늘 본인  친구나,,패밀리 파티에 저와 아이들으 초대해주어서,참 고마웠고,,전 늘 아이돠 듀엣 연주로 보답~~^^ 내 나라에선 참 이런일이 흔지 않고,,가족 연주도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늘 대회나.큰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 연습 한다는 생각? 작은것에 감사 하고 ,,표현을 많이 하는 문화가 참 전 좋았어요.

  

무엇보다 할로윈 데이 에는 저도 아담스 패밀리 여주인 분장으로,,아들2과 같이,,드레스 입고,,20cm 킬힐신고 " give me something good to eat" 같이 외치고..정말로 재미있더라구요~~ 귀국전 2주전에 제 아파트  glober   이웃친구들과   제 생일 파티겸. 와인도 즐기고,,face book 으로 아직 연락하고 ,,sky castle 도  english subtitle 보여주며 같이 봤어요~ 귀국전에 나도 한국가면 아이들이 math & english academey 에서 거의 시간을 다보낸다고,,아이들보면 안스럽다고,,하니,,"never try to put your sons in sky castle" 이라고 하더라구요~~^^

  

내기 장말 좋아하던곳,,오카나간호 97free way 에서 제 자동차 stop된 사건,,등등 토잉 부르고..한일 ..아이2과 저 ,,3명 이 해결해야했고..엄마로써,,정말로 많은 일을 혼자 해결 해야 힜어요.

  

그 와중에 또 감동 받은 어떤 케네디언 할아버지,,차가 갑자기 멈추고,,내가 차안에서 그냥 멍하니 있으니,,다가와서는,you de better move to the side instantly.  he told me to stay in the car &he pushed my car to the side by himself.

 

And he tried to console me by saying,"No worries, this incident can happen to anyone. We should help each other.

 

Its your turn to help me next time."

 

참으로 서로 돕는것이 생활화 되어있는든하고,,작은것에 늘 감동하고..엄청 0ver 액션 표현,,늘 안고,,전 그런 표현하는 문화가 참 보기 좋더라구요~~

 

동네 레이크에서 ..날씨가 너무 천국같아서,사람없는 곳을 피해서..flute 연습하고 있는데,,또 어떤 할머니들이 거리도고 꾀 멀었는데,,다가와서는,,또 너무 고맙다고,,걷기에 참 심심 하고,,무료했는데,,음악 소리가 나니 ,,너무 좋다고~~^^

 

전 참 이분들은 저렇게 늘 표현하고,,여유가 있어서 보인다는 느낌? 긍정적인 느낌?

  

사실 전 이런 부분은 한국에선 거의 상상도 못할 해프닝이거든요. ~~

 

저의 캐나다 1년살기는..가족도,,보고싶고,,언어장벽,,등,,힘들지만,,한번은 해볼만하고,,망설이시는 분들은,,꼭,,해보시길,,

 

망설이지 마시고,,바로 실천하세요~~ige 와 같은 유학원 덕분에...유학맘들이..조금은 수원하게 ...유학 준비를 진행 할수 있으니요~~

   

Don't be affraid &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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