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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식,좌충우돌~ 캐나다유학정착이야기~~^^ ...............................................(후기)
작성자 :          등록일 : 01-22        조회 : 11901

 

한국에서 이사중에 찍은 사진이네요.. 엄첨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우리막내 카시트 조립해주시는 조셉아님과 김정이사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셉이사님이 추천해주신 저희집 외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Gread 5 쌍둥이와 6살(캐나다나이 4살)되는 아이를 데리고 노스벤쿠버로 온 용감 무식한 엄마입

니다.. 왜 용감 무식하냐구요~~ ㅎㅎ 지금부터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꺼예요..

 저의 큰아이는 한국나이로 12살 된 딸쌍둥이 입니다. 아이들 어릴적부터 아이아빠는 “영어교육”에 엄청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함을 몰랐어요..

 

 

 하지만 부부는 닮는다고 하나요? 아니 닮는다기보다는 새뇌 당했다고 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뽀로로 영어버전으로 시청을 하게 하고 4살때부터는 튼튼영어를 4년정도 시켰어요. 그리고 초등학교올라가서는 방과후 수업으

로 2-3시간씩 영어학원을 보냈어요.. 저는 일을 하는 워킹맘이었기 때문에 학원에 의존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2년정도

전 아이아빠와 아이 유학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죠. 그땐 그냥 하는 얘기라 생각했어요.

  

신혼여행 때 말고 한번도 해외를 가보지 않은 저에게는 우리남편의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였어요. 1년이 지나고 아이들이 4학년으로 진학을 하게 되니 유학이야기는 점점 자주 나오게 되었어요..

 

 

  저는 이 이야기들이 장난이 아니었음을 느끼게 되었고 조금 서운함을 느끼게 되었죠.. 남편에게요.. 저혼자 아무도 없는곳에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아이셋을 데리고 살아한다는게... 정말 말이 안나왔죠.

 

 

  한동안 남편과유학이야기만 하면 싸늘한 분위기가 되고, 나 없이도 살수 있다고 하는 남편한테 실망과 서운함이 몰려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던중 저도 모르게 오기가 생기고, 서서히 마음속에선 결정이 내려지고 있었어요. 2017년 초 우리는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고 인터넷과 유투브를 통해 IGE 유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유학원이 다 그려러니 하고 강남권에 있는 유학원을 다녔었는데.. 엄마동반유학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곳이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가 IGE사무실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고 실장님과 직원들의 친절하고, 현실적인 상담에 더 이상 고민없이 그 자리에서 덜

컥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사무실에서 나와서 사실 잠깐의 후회를 했습니다. 좀더 알아봤어야 하나~~ 하며 걱정도 되었구요..

저는 남편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실 사업의 법적인 문제로 골치가 아픈 상태였고,실제로 갈 수 있을지 의문 상태였었는데... 그냥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나봐요.

 

 

  아이들의 비자서류 준비를 하고 있던중 제가 법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 동반비자가 나오지 않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뜻하지않게 학기를 미뤄야 했고.. 유학원에 알렸습니다.

 

 

  다행히 계약파기는 되지않고 교육청에서도 미뤄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9월학기를 진행하려 했으나 어쩔수없이 1월학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10월에 정착세미나를 갔다가 사실 저는 조금 더 무서웠어요..

캐나다에서의 생활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엄청됐어요.. 용감했던 마음이 어디갔는지~~“ 지금이라도 포기할까?? 그냥 한국에서

지금처럼 영어공부 시킬까?”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저는 무조건 IGE에서 시키는대로만 하기로 했어요.

아무생각없이요..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보단 IGE직원들 말만 듣기로 했지요. 먼저 IGE정착세미나에서 만난 COSHIP 과 연락을

했고 이삿짐을 먼저 보내기로 했어요. 저는 아이가 셋이나 되다보니 짐이 많았어요. 캐나다는 김치냉장고가 비싸다는 얘기와 한

국엄마들은 큰냉장고를 선호한다는 말에 저희집 냉장고를 반쪽(저희냉장고는 분리가 돼서요..) 보내고, 안방에서 보던 티비를

보내고 아이들 책상과 책장, 그리고 옷가지들을 보냈어요..

 

 

 주방용품은 수저셋트까지 이삿짐으로 보냈어요. 다시 사는것도 아까웠지만 익숙한 그릇과 접시를 쓰는것이 나을듯 해서요.. 환경도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살림살이 마저 익숙하지 않다면 저는 너무 힘들것 같았어요.

 

 

  COSHIP 에서는 아침 9시부터 오셔서 짐을 아주아주 꼼꼼하게 포장을 해 주셨어요.. 남자분 세분이 오셨는데.. 정말 기분좋게 포장을 해 주셨고 어떻게든 비용절감을 위해 박스수를 최대한 줄여주셨어요.(사진첨부)..그렇게 이상짐을보내는 일은 성공을 했어요.

 

 

그런데...이런.~~ 이틀뒤 조셉이사님이 콘도가 하나 나왔는데 현재 거주하시는 어머니가

Take over 를 조건으로 하시고 싶어 하신다는 거예요.. 이런~~ 짐을 이틀만 늦게 보냈더라면... 그러나 후회는 이미 늦었죠..

조셉이사님은 현지 거주하시는 어머니와 연결을 해 주셨고, 어머니께 집 사진을 요청을 드렸죠. 사진에 찍힌 집은 너무나 예뻤

고 주인 아저씨 역시 좋으시다고, 그리고 월세도 다른집에 비해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조셉이사님의 말씀이

었죠..“노스벤쿠버에서 구하기 힘든 집이예요.. 어머니~”. 그냥 믿어보기로 했으니 그냥 따라야죠~~ 저는 고민하지 않고 그냥

계약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매트리스는 사야했고, 쇼파도 사려고 했었으니.. 잘된거죠..이삿짐과 집까지 너무 수훨하게 해결이 되었고 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했어요.

 

한인모터스를 통해 차량을 구했고, 차량 역시도 저는 저렴하게 무사고 차량을 구했어요.

차량 보험료가 비싸다는 김정중이사님의 말에 8년간의 무사고확인서를 뗐어요. 지금까지 일중 가장 어려웠던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지난 8년간의 보험회사가 기억이 안났거든요.

 

 

  저는 다행히 보험서류를 모두 찾았고 40%의 보험료 할인을 받았습니다. 김정중이사님께 칭찬도 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공권 구입이 문제였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출국할 때 6명이 출국을 했어요.

 

 

 애들아빠와 할아버지가 함께 갔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항공권을 아끼려고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스카이스캐너” 라는 싸이트를통해 예약을 했어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 떴을때 바로 예약을 했어요. 베이징을 경유하는 에어차이나였는데.. 14시간30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아빠와 할아버지는 돌아올예정이어서 왕복권을 예약했는데.. 사실 저와 막내 아이는 돌아오지않을것이라 편도로 끊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편도로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어요. 저와 막내는동반비자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리턴티켓”이 있어야 한다는것이었어요.. 참으로 무식하고 한심스럽죠.. 뒤늦게 알게되어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가 IGE에 문의하기로 했어요. 얼마나 창피한지.. 뭐라고 생각할까~~ 그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캐나다 가서사나~~ 이렇게 생각하실것 같아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기에 IGE사무실에 도움을 청했어요. 연결된 여행사에 연결을 해 주셨고, 아무일 아니라는듯 금방 해결이 되는거예요..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결국엔 혼자 결정했다가 큰일 날뻔 했어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출국 날짜가 되었고 우리는 걱정 반, 기대반 으로 비행기에 탔어요.

한국시간으로 12월28일 13시에 출국해서 캐나다시간으로 12월28일 10시30분 도착임을 현제 조셉이사님께 말씀을 드렸고

아침에 벤쿠버공항으로 픽업 나오시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무슨일일까요??? 베이징으로 15시 30분에 도착을 해야하는 비행기가 비행기 출발이 늦어져셔 17시에 도착을

했네요..

 

 

  베이징에서 벤쿠버로 가는 비행기 출발시간이 16시 50분 이었는데.... 이럴수가~~ 베이징에 도착했을때 우리는 비행기를 놓쳤고 다음날 떠나는 비행기 밖에 없다는 얘길 들었어요. 에어차이나에서 잘못한것이니 하루 호텔과 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더라구요..

 

 

  베이징공항에서 비자를 받는데 2시간 넘게 기다리고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을때, 정말 힘들었어요. 몸도 마음

도... 음식도 안맞고 말도 안통하고..

“처음부터 여행사 연결해서 돈이 좀 더들더라도 안전하게 왔음 좋았을껄...” 정말 후회가...

다음날 우리는 아침을 먹고 베이징공항에 일찍갔어요. 너무 일찍 갔는지 공항이 오픈을 하지 않았더라구요. 공항에서 4시간정

도 기다리렸고 드디어 벤쿠버행 비행기에 탑승을 했어요.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지만 잠은 오지않았어요. 막내를 이리저리 눕혀재워가며, 연세드신 시아버지 안부 걱정을 해가며... 어쨌든 기나긴 여정을 끝으로 우리는 벤쿠버공항에 도착을 했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IGE정착세미나에서 들은 그대로 애들아빠와 할아버지는 짐을 찾으러 보내고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비자국으로 들어갔어요.

 

 

 늦으면 몇시간씩 기다려야 한다는 조셉이사님의 말이 생각이 나서 최대한 빨리 갔어요. 다행히 우리가 타고 온 비행기가 처음으로 도착했는지 비자국에는 몇몇 사람만 있었고, 초췌한 제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아이들 비자를 너무나 쉽게 내 주었어요. 비자국의 분위기는 엄청 살벌했어요. 우리나라 경찰은 참으로 착하게 생겼구나~~ 생각했어요. 진짜 좀 무서웠어요..총도 차고 있고 , 비니모자를 쓰고, 밖에서 보면 비자국직원들이 범죄자 같았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비자를 받고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니 너무나 반가운 한국여자분이 “김 oo"이라는 이름표(우리아이)를 들고 서 계셨어요. 저희

가 일정이 하루 늦어져서 다른 직원분이 나오셨더라구요.

저희를 가이드 해 주신 분은 “낸시”라는 분이었고 너무나 친절하게 해 주셨어요. 제가 얼마나 고생하고 왔을지 느껴진다며.. ㅎ

ㅎ 엄청난 위로였어요. 호텔로 도착해서 짐을 내리고 점심을 먹으로 갔어요. 12월30일이후에 입주를 할 수 있어서 저희는 코퀴틀람에 있는 호텔에 갔어요.

 

 

  처음에 정착해서 일보기엔 코퀴틀람이 편하다 하시며 호텔까지 IGE에서 추천을 해 주셨는데.. 깨끗하고 비용도 저렴해서 아주 편히 있었어요.

 

벤쿠버에 도착할때부터 3일동안 계속 비만 왔어요. 그래도 낸시언니는 너무나 잘 도와 주셨고 은행, 핸드폰, 차량, 마트, 등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물품구입에 전적으로 돌움을 주셨어요. 처음에 막연한 걱정으로 시작되었던 유학생활.. 진짜 시작이 되었

음을 실감하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캐나다땅에 낸시언니와 조셉이사님. 한인모터스, 김정중이사님 등.

IGE를 통해 알게 된 모든사람들은 저에게 가족보다 더 든든한 사람들이 되었어요.

 

물론 가족도 든든하지만. 지금 당장 여기서 저의 보호자이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캐나다 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

났어요. 아이 아빠와 할아버지는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저는 매일 아침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는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습

니다..저의 이야기가 너무 길었죠.. 회고록 작성하는 기분이네요..

 

1. 유학맘으로 겪은 힘든점과 극복기

->위의 내용들이 제가 유학맘의 길을 결정하면서 힘들었던점과 극복기가 될 듯해요.

가족이 헤어져 있어야 하는 아픔,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 이보다 더 힘든건 없는 듯해 요. 그러나 저는 이런 시간이 우리 가족

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생각해요. 생각이 바뀌면 극복이 될 수 있음을 요즘 저는 느끼고 있어요.

많이 울게 될 줄 알았는데..ㅎㅎ 생각보단 씩씩하게 잘 적응중인듯 해요..

 

 

2. 한국교육VS캐나다교육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제가 캐나다로 유학을 오기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들이 오기싫어할것이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오기전에 그냥 하는 얘기라고 생각 했어요.. 학교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2주되었네요.

첫날 우리아이가 하는말..“엄마 학교에서 이렇게 놀아도 되나요??”

한국에서는 집에 가야만 쉬는시간이었고 아침 9시부터 책상에 앉아 과목별로 외우고,

풀고, 듣고 쓰고 하던 교육이 캐나다교육은 너무나 자유스러운것이예요.

시험을 위주로 초등학교 때부터 외우고, 시험대비 훈련을 받았다면,

캐나다의교육은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것을 더 중요시하고있 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

스스로가 하고싶은것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하는것 같아요.

아직 2주밖에 안되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캐나다엄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엄마

들처럼 공부를 많이 시키는 엄마들도 없다고 하네요.. 어떤 교육방식이 더 좋은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 캐나다의 공부환경은 천국임이

틀림없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3. 나는 왜 캐나다까지 와서 아이학업을 하게 되었나..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보니 틀린점 또는 예상의 성과라면??

->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일을 하였기 때문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 요.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야 했고, 늦은 저녁 집에 갈때나 되야 저를 만났 어요. 사실 아이들의 유학을 결정하게 된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당연 아이

들의 영어공부 때문이었지만, 더 늦기 전에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싶기도 했어요.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사람에게는 기회라는 것이 주어진다고 하죠. 저는 우리아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끼길 바랬어요. 처음에 한국을 떠나기전엔 아이들이 적응

을 못하면 어쩌나 ~~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우리 아이들은 적응을 너무 잘했고

학교생활을 너무나 즐겁게 하고 있어요. 지금은 말이 안통하지만 친구들과도 손짓 발짓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특히 우리 막내(캐나다 나이4살)은 아침9시부터 오후5시 까지 Daycare center 에 다니는데.. 전혀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캐나다아이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줄 정도이니~~

오히려 한국에서 생활보다 더 잘하고 있네요.

 

 

4.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망설이는 학부모님들께 해주고 싶은말은?

->처음에 저는 조기유학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아이들에게 더 부정적일 수 있다 고 생각했고, 사실 내 일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우리아이들에게 적용될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한국사회의 교육변화를 보면서, 그리고 청년실업의 증가율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더 힘들어 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이들이 한국사회에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쉽게 하기위해서 우선 영어는 한국어처 럼 기본적인 언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고, 한달에 몇십만원씩 주면서 영어학원 을 보내보았지만, 그냥 문법을 위주로 하는 영어수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대학을 마치고도 공부를 하는것이 영어였어요. 말하기, 듣기가 안되는데...

저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서 온게 아니예요.

부모의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 우리아이들의 진로는 정해진다고 생각해요.

조기유학을 망설이는 이유는 모두 다르겠지만, 그 이유들은 유학을 오시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망설인다는것은 조기유학에

대해 긍정적이기 때문에 생기는 마음이죠.

조기유학을 망설이는 어머니들.. 망설이지 마시고.. 유학 다녀온뒤에 아이들의 발전을 생각해 보시면 망설여지지 않으실께예요.

우리아이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서.. 다른애들이 영어문법, 단어 공부를 할때, 우리 아이는 수학, 과학, 국어 등등의 공부를

하고있을께예요. 그리고 영어공부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엄마와 더 놀 수 있게 된다면... 망설일 필요가 없겠죠..

 

5. IGE or 조셉은 들어라?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 따악 지금처럼만 해라~~”

모든 사업은 이익을 추구가 목표이겠죠. 물론 저도, IGE도 그렇겠죠. 여기와서 다른유학 원을 통해서 오신 어머니들을 많이

만났어요.. 그런데 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유학원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을 오는 어머니들은 모두 두려움과 걱정을 가지고 온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도 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케어해야한다는 부담감은 이루 말을할 수가 없습니다.

엄마는 아파서도 안되고, 무슨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항상 긴장감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밖에 나가면 모르는 언어투성이고. 누가 말 붙이면 무섭고.... 모든 어머니들이 그럴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저한테는 든든한 보호자가 있습니다. 우선 “조셉이사님” 그리고

IGE사무실...이분들이 있기에 저는 겁 없이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IGE에서 상담을 갔을때 오버스럽지 않은 상담과, 현실적인 어려움.. 등등에 대 해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믿음이

생겼고 오늘이 오기까지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저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IGE와 조셉이사님만 믿습니다..

덕분에 저는 현지 적응에 완료를 하였습니다..

“조셉이사님 그리고 IGE직원분들

따악~~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나의 아내가, 나의 아들 딸이 유학왔다고 생각하시고...

가족처럼.. 보호자가 되어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것이 없을듯했는데...넘 길었네요..

저처럼 완젼 초보맘들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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