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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 후기&팁
작성자 : goodtree         등록일 : 01-21        조회 : 10688

2018년 1월 15일자로 랭리로 정착한 G9재준맘입니다.

서울에서 유학준비하면서 캐나다 입국하면 유학후기 꼭 적어야지...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어요~ ^^

평소 유학은 생각도 안 하고 살다가 남편의 지방발령과 딸아이의 자취생활로 남은 아들 유학을 쉽게 결정했습니다.

사실 아들이 우리나라 교육상황에서 싹수가 안보이기도 했구요...ㅎ

노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면 캐나다에서 영어 배우고 힘든일 당해가며 스스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맘도 있었구요..

 

아무튼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낸 ige는 유학준비에 관해서는 맘놓고 시키는대로 하면 될 정도였어요.

주변에 유학생각이 있다면 준비걱정은 안해도 되겠다고 널리 알리고 다녔을 정도로.

그리고 정말 편하게 캐나다공항을 벗어났습니다. 이순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에어캐나다 이용했는데 그 시간 다른 도착비행편이 없었는지, 아니면 제가 앞좌석이어서 그런지 빨리나왔거든요..

출입국수속도 금방하고 이민국에서도 6~7명 대기후 바로 진행했습니다.

나름 걱정이 있어 이런저런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했었는데...한 마디도 안 묻더군요.

준비한 서류 내미니깐,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서는 5분뒤에 바로 받아서 나왔습니다.

 

어떤 분 후기에 짐은 포터를 이용하라고 하셔서 시키는대로 하고..

(요 부분은 사실 순전히 제 생각에...포터를 이용하면 짐검사 안 받지 않을까해서..짐안에 든 food 때문에...

요즘 라면도 걸린다는 말도 있고, 출입국신고서에 food란에 no라고 체크도 했구해서...ㅎ)

 

정착 도와주신 클로이는 편안하게 안내해주시고, 작은거라도 도와주실려는 마음이 느껴져 많이 감사했습니다.

이제 정착 1주일이라 앞으로의 일은 가늠하지 못하겠지만 첫 시작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생기는 일들도 제게 주어진 과제라는 생각으로 열씸히 살아볼 예정입니다.

전 아들 고등학교졸업까지를 생각하고 있으니 무탈하다면 대략 4년정도 예정입니다.

초등과 중등, 고등의 유학은 목적과 상황이 조금 다른 것 같아 앞으로 정보도 더 찾아볼 생각입니다.

당연 ige를 믿고있습니다~

이방인의 생활이란 많이 알면 알수록 편안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개별적인 호불호나 경험들을 확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마시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하시면 더 나은 결정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ige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ps 1 : 에어캐나다는 출발 24시간전 좌석지정이 되고, 출입국수속등록도 출발전에 되더군요. 전 출발 하루전에 앞좌석으로

         지정하고, (좌석지정하라고 메일도 왔었어요. 전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완료하고 나서 메일 온걸 확인했어요.)

        인천공항에서 대기중에 앱 다운받아 출입국수속했습니다.

        완료되면 QR코드가 폰에 다운되며 이걸 벤쿠버공항 키오스크에 대고 몇개의 질문에 답하고 사진찍으면 서류가

        출력됩니다. 아들은 사진이 제대로 안 찍혔는데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출입국수속질문도 은근히 신경쓰여 미리 읽고 답들을 준비해두시면 한결 수월합니다.

        (전 쳬류기간도 일자계산이라 미리 계산해놨어요. ). 출입국수속앱은 eDeclaration이라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 ps 2 : ige세미나때 첫날과 몇일동안 캠핑준비하라고 하셔서 코펠도 넣어갔습니다. 이거 아니였으면 물도 못

           끓여 커피도 한잔 못 마셨을듯...ㅎ. 그외 일회용수저, 컵,접시,콘푸레이크, 세면,샤워도구들 챙겨가서 요긴하게

            이용했습니다. 가장 탁월한 선택은 침낭 사느니 에어매트가 나을듯해서 옥션에서 개당 3만원정도에 2개 샀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펌프도 같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구요..(에어매트위에 전기요 깔았습니다.)

            다음에 혹 한국에서 손님오면 이용할수도 있겠구요~^^

 

- ps 3 : 기본공구 준비해가시면 도움이 종종 됩니다. 십자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 망치, 스패너.

            전 배로 보냈는데 도착전이구 당장 TV선 연결하시는 분 방문하시는데, TV다리 조립할 도구가 없어서 난감..

            다행히 설치기사분이 친절하셔서 도구 빌려서 부착했어요. 당연 영어말고 몸짓으로~ㅎ

            그외 이케아가구 조립하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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