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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천국인 곳이네요.이곳은 (후기)
작성자 :          등록일 : 10-01        조회 : 6526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와 함께 2016년 8월 뉴웨스트민스터에 정착한 유학맘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밴쿠버에서 살 지역을 빨리 정한 편이어서 교육청에 학비도 일찍 내었고 비자신청도 일사철리로 진행되어 별문제없이 받게 되었답니다. 제가 캐나다에 입국한 날 대여섯 가정이 동시에 들어와 저의 정착서비스는 ige 정해종 대표님이 해주셨더랬습니다^^ 제일 감동적이였던 부분은 아이케아에서 사온 물건 중에서 아이들 책상과 의자를 조립해 주시고 가셨다는것이지요.책상다리는 드릴이 필요 했었는데 미리 챙겨서 오셨더라구요. 물론 다 완벽하게 조립하고 가시지는 않으셨더랬죠^^;; g3인 제 아들에게 회전의자는 쉬우니 니가 할 수 있을거라며 이건 숙제라며 말하고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아들의자는 아들이 일주일이 지난 후 앉게 되었더랬지요.^^ 조립하는 가구는 진저리쳐지네요^^;;; 제가 지낸 캐나다 밴쿠버의 여름은 정말 환상적이였고 그 해 겨울은 눈도 기가 막히게 와서 아이들은 학교 마치고 스키장에서 야간스키를 즐겼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사실 서울에서 학교 마치고 학원셔틀 타고 학원가기 바빴고 밤10시가 되서 휠팩을 끌며 집에 들어온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여름엔 호수에서 수영하고 고기 구워 먹고 친구들이랑 스케이트 타러가고 다른학교랑 발리볼 경기에 클럽활동에, 겨울엔 방학도 아닌 평일에 야간스키라니.. 저희 아이들은 제가 보기엔 너무 행복해보였고 금새 이 곳 아이들과 친해졌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현지 아이들과 언어적으로 불편함없이 지내게 된건 한국의 영어 사교육을 어렸을때부터 받았기에 더 쉽게 적응했을거라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국식 교육이 무조건 나쁘다라고 저는 이야기를 못하겠어요^^ 그러니 이곳에 오기전에 조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하고 오는게 아이를 위해 좋지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특히 고학년 아이를 데리고 오시는분들은요. 저는 여기와서 차로 여행도 많이 다녔습니다. 멀리는 록키,미서부 등등 가까이는 휘슬러.오카나간 등등 그런데 승용차로 다니기엔 벅차더라구요 suv를 했었어야했는데.후회가 되었어요 집도 중요하지만 차 역시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콘도에 물이 새서 그렇게 나이스하던 집주인도 헐크로 돌변한 사건이 있었더랬죠.물론 제 집안에는 물한방울 새지 않았지만 주인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집보험을 들었기에 해결은 되었지만 여전히 찝찝한 부분입니다. 집보험도 하시는게 안전하구요. 제가 정착하고1년이 지난 상태였는데 너무나 고맙게도 죠셉이사님이 저를 도와주셨어요. 한참 새학기라 바쁘셨을텐데 말이죠. 정말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질문들도 문자를 보내면 깔끔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4개월 정도 더 있다가 아쉽지만 아이들과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아마도 2년안에 다시 이곳 캐나다로 돌아올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지금도 저희 아이들은 사설학원이 아닌 동네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2시간째 읽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도 이런 생활이 유지될지.. 아이들에게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가는 것이기에 행복합니다. ige에게도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캐나다 생활이였습니다! (정착서비스 받았을 때 사진이 있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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