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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휴가보내주세요..라고.....(후기)
작성자 :          등록일 : 09-10        조회 : 7635

캐나다에서만나는 새로운가족.. 캬.. 꼭..캐나다에.시집온거같네요.. 맞습니다.. 제가요즘..딱 그느낌입니다 한국에서부터.. 6개월간의.아주.고달픈..유학준비를.. 하면서.. 아..내가..진짜 캐나다에 갈수는있을까.. 그것도.아이들을 데리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맘이바뀌면서도..

 

제가 유일하게.믿고 기댈수밖에없던 IGE유학원... 저에게..조기유학은.. 마치.. 결혼준비를 할때와 아주 비슷했답니다.. 아..이결혼이맞는건가.. 아.지금이라도.. 없던일로할까?ㅋㅋㅋㅋ 아마도 유학을준비하셨던 모든어머님들이.. 이런마음이아니셨을지.. 그래도.. 정말IGE유학원과 잘될꺼라는 믿음하나로 오늘..이BBQ파티까지.. 오게되었네요 흐미.. 하하하하 제가이제야.. 큰소리나게 웃어봅니다 유학준비하면서 오기하루전날까지 얼마나 망설였던지요..

하지만..이제는.. 저의선택에 후회는없습니다.. 특히.. 오늘여기 BBQ파티에와서 더욱더.. 절실히 느꼈답니다.. 아..우리유학원은.. 정말..가족이구나.. 모두가.. 아주오래전부터 알고지내온..이웃처럼.. 또친구처럼.. 참따뜻하고..푸근했습니다 비록.비가..주룩주룩내리는.추운날이었지만.. 여기까지오느라..고생많았다 수고했다..이런위로가될만큼.. 많은준비와 정성으로 반겨주셨습니다.. 맛있는한국음식과.. 적지않은비를맞고도 마이크감전위험을 감수하시고 끝까지..선물을나눠주신.죠셉이사님.. 진짜..제 사비로라도 휴가보내드리고싶네요.. 그리고.. 권도영부장님 김정중이사님 정해종대표님 부동산오대표님 알렉스.. 그리고다른모든IGE식구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온지..얼마안되서 하루하루가 적응중이지만.. IGE식구들이..늘주변에계셔서 항상..안심됩니다.. 오늘BBQ파티..너무즐거웠고요.. 또빠른시간내에 다들얼굴뵐수있기를.. 기도해봅니다.. IGE를통해오신.. 모든가족들 모두모두 캐나다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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