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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유학후기 - 안**
작성자 : ige_오         등록일 : 03-08        조회 : 4410

유학후기 - 안**
유학후기 - 안**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월 딸 아이와 함께 노스밴쿠버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한 엄마입니다.
요즘은 원하는 정보는 무엇이든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고 그런 정보만으로도 얼마든지 계획하고 있는 일의 미래를 미리 예상해 보는 데 부족함이 없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실제로 현재도 생활하면서 누군가 실제 경험을 정리해서 전해주는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의 퍼즐 조각들이 하나의 크고 선명한 그림으로 맞춰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곤 했기에 저도 작은 도움이라도 더하는 마음으로 그동안의 준비과정에서 현재생활까지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

1. 캐나다 조기유학 결정과 준비

사실 우리가 캐나다 조기유학을 염두에 두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직전인 2020년 봄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코로나 상황이 이렇게 길게 유지될 줄 모르고 유학 박람회, 유학원 대면상담 등이 별 문제없이 진행되던 때라 원래는 2021년 봄 학기를 목표로 IGE와도 첫 면담을 진행했었습니다. IGE의 상담을 받게 된 것은 그 전에 랭리에서 조기유학을 한 경험이 있던 지인의 추천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정되지 않고 심각해져만 가는 코로나 상황에 저희도 모든 계획을 보류하고 지낼 수밖에 없었고, 그러던 중 캐나다 국경이 다시 열리고 조기유학도 다시 활성화된다는 소식에 2022년 1월 학기를 목표로 지난 2021년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IGE에서 유학설명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온라인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오랜 시간동안 굉장히 열성적으로 그리고 전문적으로 방대한 정보를 전달해 주시는 대표님, 협력업체 관계자님들의 설명을 듣고 바로 IGE와 수속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정대표님과 서울 사무실의 담당 직원분들의 친절하고 신속한 응대 덕분에 모든 수속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몇 번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크게 세 번 정도 있었는데, 첫 번째가 광역 밴쿠버 안에서의 구체적인 지역 선정, 두 번째가 내가 정한 지역 안에서 1순위에서 3순위까지의 학교 선정, 세 번째가 학교 선정 후 살 곳 정하기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 세 가지 선택은 유학을 계획하는 거의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크게 고민하시는 부분이라 새로울 것도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종의 결정 장애가 있는 성격이라 ^^;; 모든 것을 신속하게 결정해야 하는 7월 말에서 8월 초엔 거의 매일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여기에 와서 지내다 보니 저희 같은 경우 저학년 시기 1년~2년을 염두에 두고 계획하는 경우라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이곳에 아주 이민을 온다거나 그때의 결정으로 향후 3년~5년 이상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던지 하는 분들의 경우와는 달리 그렇게까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지만, 당시에는 모든 선택이 어렵기만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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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줄곧 도시 중심에서만 생활을 해왔고 도심이 제공하는 편의시설을 포기할 수 없었는데, 캐나다에서 살아보는 특별한 경험에서 자연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싫었기에 결국 도시와 자연이 균형을 잡고 있는 노스밴쿠버로 지역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기대하는 학교 분위기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정대표님의 추천을 받은 몇몇 학교 세 군데 가운데 2순위로 신청했던 학교에 배정되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택 과정이 어려웠지만 신중하게 결정한 덕분일까요? 지금 지내는 노스밴쿠버 지역, 학교, 아직까지는 모두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를 선택할 때 저는 특별히 외국인 혹은 한국인이 없는 곳을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을 보통은 ESL비율로 가늠하기도 하는데, ESL비율이 낮은 학교가 좋은 학교인가 하는 문제는 여러 가지 관점에서 다르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보았을 때, 학교에 국제학생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또 한 명의 국제학생인 저희 아이가 생활하기에도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가 국제학생에 대한 경험이 많을수록, 그리고 주변에 국제학생의 상황을 이해하는 학생 가족이 많을수록 적응과정에 도움을 받기 좋다는 것이 짧은 기간이지만 아이 학교생활을 통해 제가 느낀 점입니다.

현재 저희가 지내고 있는 집은 2021년에 새로 입주하게 된 신축 콘도인데, IGE에서 정착서비스까지 받으면서 아이와 둘이 안전하게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을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로 10분 정도 가야하는 곳이고 그 주변은 단독 주택만 있는 동네라, 학교 가까운 곳에 살 곳을 정했다면 아이가 친구와 사귀고 노는 데는 더 좋긴 했겠다 생각도 종종 하지만 관리나 안전 면에서는 지금의 결정에 후회는 없습니다. 유학후기 - 안**

2. 밴쿠버 도착과 정착

저희는 아이가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에 아이가 속해 있던 반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 사례가 심상치 않은 속도로 늘어나던 시기, 불안한 마음으로 출국 준비를 마치고 지난 12월 16일 캐나다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1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겨울학기 개학을 기점으로 2주 전의 날짜를 정한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입국할 당시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입국 후 2주동안 능동적 자가격리를 해야 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아이들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보호자 동반으로 생활에 필수적인 짧은 쇼핑, 개방된 옥외 공간에서의 산책 등은 가능했지만 학교, 도서관을 포함한 대중이 사용하는 공공 시설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기에 학교에 정상적으로 등교하려면 최소 2주 전 입국이 권장되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결국엔 연말 휴가기간동안 캐나다 내의 오미크론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일주일 미뤄졌고, 더불어 저희의 적응 준비기간도 조금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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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출발 당일까지 끝이 없는 짐 싸기로 씨름하다 왔는데, 와서 몇 주동안은 짐 풀어 정리하고 물건 사들이기라는 또 다른 종류의 짐과의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종종 테이크 오버라고하여 내가 입주하는 콘도가 이전에 다른 유학생 가족이 사용하던 곳이면 집을 포함하여 그 안의 물건까지 일괄 적정한 가격에 물려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를 비롯하여 비슷한 시기에 입국한 주변 가족들의 경우 그런 경우가 별로 없었습니다. 아마도 입국 시기가 겨울이라 그런 손 바꿈의 기회가 흔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돈이 있으면 물건 사는 게 무슨 문제일까, 저희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고 웬만한 것은 이곳에 와서 마련하자는 생각으로 왔는데 문제는 저희가 입국했을 당시에는 어떤 물건도 쉽게 구해지지가 않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유학생 가족들이 단기 체류를 목표로 구입하기에 가장 부담이 적은 이케아 가구의 경우, 매장에 가도 당장 구매할 수 있는 재고가 없어서 한국에서 시간을 들여 만들어온 쇼핑 리스트가 하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디자인, 가격 고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뭐든지 눈에 보이는 것을 사야 하고, 한 번에 가서 살 수 있다면 다행인 것이 당시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이렇게 물건 수급이 어려웠던 것은 코로나 상황으로 물류가 어려웠던 점도 한 몫 했고, 일종의 파업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물건 구하기가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하지만 사실 아직까지 익숙지 않은 것이 바로 쇼핑 편의성인데, 여기서는 한 군데 가서 한 번에 물건 사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이곳의 여러 시스템에 익숙지 않고 한국에서의 방식이 특별하게 편리한 것이어서 더욱 크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다 지내다 보면 익숙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학후기 - 안**

3. 학교생활 시작과 함께 지난 두 달 간의 생활

결국 3주로 늘어난 개학 전 준비기간을 집 다운 집 만들기에 오롯이 쏟아 붓고 드디어 1월 10일 아이의 학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침 그날은 함께 입국했던 아이 아빠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했기에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첫 등굣길에 나섰습니다. 전에 없이 큰 눈이 왔다는 연말 연시동안 곳곳에 쌓인 눈길을 지나 아이와 함께 학교에 들어서는데, 아이도 긴장한 눈치고 저도 긴장이 많이 되어 아이를 학교에 들여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는 시간 내내 혼자서 안절부절 못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의 마음은 그날 오후 아이를 데리러 학교에 가서 다시 아이를 만난 자리에서 바로 녹아내렸습니다. 아이가 웃으며 달려와 캐나다 학교 너무 재밌다고 하는데 몇 시간 동안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걱정이 한 번에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는 한국에서 미리 학원과 과외를 통해 영어준비를 하긴 했지만 그리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새로운 학교에서의 첫날이 즐거웠던 이유는 우선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고,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활동을 처음 접하며 느낀 재미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는 무엇이 가장 좋았느냐 물으니, 중간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무조건 밖에 나가서 뛰어놀아야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바깥 놀이가 한창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어김없이 진행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한국에서는 상상하지 못했을 ‘학교에서 온몸이 흠뻑 젖도록 비 맞으며 뛰어놀기'가 아이가 학교에서의 첫 며칠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의외의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사실, 이곳에 오기 전 아이들이 처음 와서 5개월~6개월 간은 적응하느라 고생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어떤 이유에서건 아이가 학교에서 하루 한 두 가지라도 즐거움을 느끼고 온다면 영어도 공부도 모두 다 그 다음이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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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의 학교생활도 두 달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두 달 내내 아이가 즐겁게만 지낸 것은 아닙니다. 처음 교육청에서 새로운 유학생 가족에게 나눠준 자료에 보니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패턴을 크게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은 보통 처음에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와 흥미로 즐겁게 지내다가 자신의 기대와는 다른 실제를 깨닫고 실망과 좌절을 느끼는 시기를 지나, 새로운 상황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의 조정을 통해 적응해 나가며, 최종적으로 수용의 과정을 거쳐 안정감과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 저희 아이는 지금 첫 번째 단계와 두 번째 단계 초입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다고 호들갑을 떨다가도 어느 날은 자기만 소외감을 느낀다며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이에 따라 제 감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 물론이지요.

하지만 저마저 아이의 감정에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아이를 보듬어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극복해내고 큰 걸음으로 성장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그리며 지금의 불안을 잠재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나서서 아이의 친구 사귀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그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요즘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일은 아이의 등, 하교 때마다 아이의 같은 반 친구 엄마와 간단한 대화라도 나누려 하고, 아이들이 함께 노는 자리를 조금이라도 더 자주 마련해 주는 일입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찾아본 많은 자료에는 ‘엄마는 영어를 하나도 못해도 아이와 생활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와 같은 다소 망설이는 엄마들을 응원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히는 아이의 유학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기회가 된다면 엄마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오면 훨씬 좋을 것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영어라는 것이 짧은 시간에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고 그를 통해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용기와 더해진다면 부족한 영어도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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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나다에서의 시간에서 찾는 의미

아직은 좌충우돌 낯선 상황에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자주 불안한 감정도 느끼지만, 이곳에 와서 지낸 시간동안 제가 가장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제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와 함께하며 바로바로 아이의 변화, 그리고 엄마로서 나 자신의 변화를 느끼고, 한국에서와는 조금 다른 가치로 살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익숙해서 당연하던 많은 것들이 이곳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일상생활을 위한 물건 구하기부터 생활 속의 의사소통 등이 그 예가 되겠지요. 새로운 환경으로 나와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던 익숙한 것들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이 우선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의 역할과 엄마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상황에서 아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의 작은 부분들을 많이 놓치고 알면서도 모른 척 지내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이나마 아이에게 오롯이 집중하며 지내는 동안 이전에는 제가 해주지 못한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이 또 다른 고마운 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아이와 어떤 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까 여러 생각을 합니다.

저 자신과 관련해서는, 항상 바쁘게 지내다 보니 삶의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습관적으로, 그리고 많은 경우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나누며 지내왔던 것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와 지내는 앞으로의 1-2년을 제 스스로에게도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준다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유학'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해 봅니다.
지금의 생각으로는, 밴쿠버에서 우선 계획한 1년이 끝나고도 6개월~1년 정도 더 머물면서 앞으로의 학업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유학을 결정한 데에 아이가 세계와 문화에 대한 보다 넓은 안목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기본적 계기였던 만큼 아이가 이곳에서의 경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성장해서도 언어의 제약 없이 문화적 편견 없이 지내게 되면 좋겠고, 그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도울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영어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기회의 폭과 깊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점,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실현하는 데 언어가 아주 유리한 도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에 조금 더 어린 나이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한 저희의 결정이 후회 없는 결정으로 남도록 더 노력해야겠지요. 비록 가족들마다 아이의 유학생활에 거는 기대도 다르고 그 이후에 대해 갖고 있는 계획은 다르겠으나, 아이가 실제로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환경 안에 들어와 보고 부딪혀 본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모두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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