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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 IGE 후기 - 김**(안**)
작성자 : piano50         등록일 : 03-07        조회 : 4250
IGE 후기 - 김**(안**)
IGE 후기 - 김**(안**) 안녕하세요.

저는 G5 딸아이의 조기유학으로 21년 크리스마스에 밴쿠버에 왔습니다.
저희 딸은 2017년부터 5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 중이었고요. 이번에 밴쿠버로 옮겨와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Q : 캐나다로 옮긴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이 바로 왜 뉴질랜드에서 캐나다로 옮겼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보낸 초등학교 생활은 어느 정도 만족했지만, 앞으로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향후 계속 해외에서 학교를 보낼 계획이라서 캐나다로 이동하려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좀 더 큰 세상에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COVID19으로 인해 국경이 봉쇄된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으로의 왕래가 불가능한 상태였고, 캐나다는 여전히 국경이 개방되어 있고, 유학이 가능해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IGE 후기 - 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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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왜 밴쿠버?

처음에는 자녀무상으로 정보를 구하다가, 다시 조기유학 목적으로 되돌아와서, COVID 상태에서도 락다운이 가장 적은 밴쿠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 IGE로 선택한 이유는?

그 다음에는 믿을만한 유학원 선정을 위해 여기 저기 상담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IGE의 온라인 설명회를 여러 차례 들으며, 사장님의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가 느껴지면서 카톡과 전화 몇 번으로 IGE에 저희 아이의 학교 선정과 등록 및 비자를 진행했습니다.

서류를 준비하며 보니, 다른 유학원을 통해 준비하던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었는데, IGE는 중간중간 처리되는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었어요. 일부 고액의 수수료를 요구한다는 유학원 사례를 듣다 보니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유학원이라는 신뢰가 생겼어요.

시차도 있고 한국에서 준비하는 엄마들과 다른 상황인 제 사정을 잘 들어주시고 해결 방법이 뭐가 있을지 같이 고민해 주신 것도 감사했어요. 마지막 출국 전에도 챙겨야 할 서류 리스트와 입국 절차 안내도 빠뜨리지 않고 보내주셨고요. IGE 후기 - 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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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캐나다에서의 적응은?

IGE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여러 번 참석하였는데, 그 어느 말보다 사장님의 이 멘트가 인상에 남습니다.
엄마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까지만 합니다.
직접 해 보세요!
저는 이미 해외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해 본 바, 그 경험치로 캐나다에서의 적응은 생각보다 빠르고 편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내 나라가 아니라서 불편한 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 또한 캐나다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좀 더 행복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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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후기 - 김**(안**)

아이의 조기유학 결정을 앞둔 예비 유학생 엄마들에게

우리 아이의 미래를 걸고 힘든 결단을 내렸을 때 엄마이기 때문에 못해낼 것 없더라고요. 어렵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아이들의 안목을 키워주고 가치관이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와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는 승부욕으로 시작해 보세요.

IGE 사장님이 유학생 엄마는 연예인 로드매니저에 비유하셨는데, 참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해요. 뉴질랜드에서나 캐나다에서나 아이 학교 픽업 드롭은 물론이고 방과후 학원 스케줄 짜고 학교 이벤트 준비물 챙기고, 도시락에 간식까지 준비하다 보면 하루 종일 아이에게 매달려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아이에만 매달려 사는 것은 엄마의 캐나다 라이프에 스트레스만 생길 수 있어요. 영어 공부나 운동 등 본인의 자기 개발을 위해서도 짬짬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해요.

이렇게 바쁘게 사는 삶이니 우울할 틈이 없겠죠? 이렇게 자기 개발을 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더라고요. 아이 역시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이런 솔선수범이 백 번의 잔소리보다 효과가 좋더라고요.

또 아이와 밀착해서 지내나 보니 아이와 가까워지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죠. 사춘기를 앞둔 저희 아이는 아직도 엄마와 교감하며 하루 일과를 종알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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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후기 - 김**(안**)
에필로그
밴쿠버 생활을 시작한 지 이제 만 두 달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내면서 좋은 일도 있을 거고, 어려운 일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좋으니까 행복할 것이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만큼 또 나의 생활력이 플러스 될 것이니 감사할 것입니다.

비 오고 흐린 날이 많지만, 그래서 맑고 좋은 날이 더 소중한 밴쿠버에서의 삶, 그렇게 또 기대해 봅니다.




아이의 소감!

저는 뉴질랜드에서 5년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밴쿠버로 유학온 G5예요.
뉴질랜드는 도시 생활을 별로 안 하고 자연을 만끽했는데, 캐나다에 오니 뉴질랜드보다 큰 도시라서 다른 느낌이에요. 자연도 많지만 편리한 도시 생활도 좋아요! 캐나다에 와서 겨울 스포츠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고, 지금 학교 생활은 만족스러워요.

캐나다의 학교는, 과목이 Language Arts, Physical Education(P.E), Art, Design, Math, Social Studies, French로 총 7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과목별로 다른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기도 해요. 캐나다 선생님들이 아주 섬세한 스타일로 수업을 하세요. 저는 체육과 미술을 좋아해서 이 과목들이 정해진 시간, 즉 그것을 일정한 시간에 한다는 것이 좋아요. 반면 뉴질랜드는 선생님의 기분에 따라서, 아니면 학교의 일정에 맞춰 체육과 미술을 했어요. 그래서 미술이나 체육은 보통 장기 프로젝트로만 이루어져서 비정기적으로 있어요.

앞으로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서 더 알아갈 것이 많아서 기대가 돼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들이 내성적인 걸까요? 저 같은 전학생에게 말을 걸어주는 애들이 많이 없어요, 캐나다에서도 best friend를 빨리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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