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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후기]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작성자 : piano50         등록일 : 03-07        조회 : 4242
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안녕하세요.
노스밴쿠버에서 생활하고 있는 G3(딸)와 G6(아들) 아빠 william입니다.
저는 육아휴직 중이고요. 밴쿠버를 찾은 아내와 아이들의 여정에 함께 했습니다.
아빠도 쫓아가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여건이 된다면 함께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조기유학을 고민하시거나 준비 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서 밴쿠버에 왔고, 어떻게 자리잡았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아이들 유학과 정착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결심→학교→집→자동차→사전 서류 준비→도착 후 준비→캐나다 즐기기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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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 고민할 시간도 아깝다!

"그래서 육아휴직하고 뭐할 건데?"
2021년 10월 말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함께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뭘 할지는 사실 고민이었습니다.
아내와 여러 논의와 논쟁,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아이들 해외 유학'을 가 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돈과 시간,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주저했던 해외 유학 을 확정한 겁니다.
결심을 하자,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이듬해 1월 3일 개학인 밴쿠버 학사 일정에 맞추려면, 시 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거든요. 2021년 11월 10일쯤, 처음으로 아내가 유학원 문을 두드렸습 니다. 솔직히 IGE 말고도 여러 유학원에 문의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나가고 싶다', '22년 1월 부터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야 한다', '노스밴쿠버가 좋은 것 같은데 가능한가?' 등 원하는 바 람을 솔직하게 요청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가족은 21년 12월 20일 출국했습니다. 유학원 문의 후 한 달여 만입니다. 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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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학교 : 원하는 지역과 학교로 직진!

사실 저희는 준비도 늦었고, 다소 서둘렀던 감이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 학교를 저희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준비 당시(21년 11월) 밴쿠버 일부 지역 교육청의 경우 22년 1월 입학 신청 기한이 이미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다만 '노스밴쿠버'는 처음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포기하기 힘들었습니다. 우선 자연환경이 그 어느 곳보다 우수 했습니다.

또 아이들이 여러 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렉센터'도 가장 많았고요. 더욱이 밴쿠 버에 거주했던 지인의 조언 등으로,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지역이었습니다.
그래 서 유학원에도 '노스밴쿠버'를 요청했고, 내심 추천해주길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간절히 바라 면 이뤄진다고 했던가요.

IGE가 10일 만에 노스밴쿠버 교육청과 협의해 'OK' 사인을 받았습 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저희가 원했던 초등학교 배정도 일사천리도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의 22년 1월 초 입학이 확정됐습니다.

이날 밤 신나서 아내와 비행기표 알아보며 치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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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집 : 학교 가깝고 안전한 곳으로

학교 다음으로 중요한 게 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와 몇 가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일단, 학교에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이어야 한다. 또 무조건 안전해야 한다 등입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탓에 집을 직접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처럼 부동산중개 소 시스템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IGE 정착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노스밴쿠버의 현지 담당자가 저희 집을 알아봐주는 건데, 여러 '정착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직접 집을 추천해주 시기도 했고, 저희가 크래그리스트(vancouver.craigslist.org)와 밴조선(vanchosun.com), 네 이버카페 등에 나온 집을 몇 개 선택해 말씀드리면, 방문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집 외부와 내 부 사진도 찍어주시고, 무엇보다 노스밴쿠버에 20년 이상 거주하시다 보니, 지역을 잘 아시는 분이라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저희는 학교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지은 지 1년 된 '사 실상 새집'을 계약했습니다. 심지어 마트도 가깝고 보안도 철저하고요.
현재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자동차 : 크고 안전한 차가 필수

밴쿠버에서는 자차가 필수적입니다.
대중교통도 비교적 잘 돼 있지만, 기동력 차원에서 자동 차가 꼭 필요합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아이들 픽업을 해야할 때가 많기 때문에 캐나다 입국과 동시에 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자동차 역시 한국에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요즘 밴쿠버에서는 좋은 중고차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때문 에 미리 중고차를 계약하고, 캐나다 입국 후 바로 차를 인수하는 게 좋습니다. 입국 후 구하 려다 보면 한참 기다리는 등 낭패를 보기 일쑤입니다.

저희는 유학원 협력업체(용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추천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일단 친절하셨고, 한국 분이셔서 어떤 차량을 구매할 지 전화로 협의할 때 편했습니다. 또 향후 차량에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경우 도움을 요청하 기도 쉬웠고요.

무엇보다 향후 귀국시 차량을 적극 매입해 주신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밴쿠 버살이용 차량은 살다 보니 승용차보다는 SUV가 최선입니다.
저희도 SUV를 구매했는데요. 큰 짐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조금 더 큰 차를 구매할까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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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사전 서류 준비 : 시키는 대로 열심히

아이들 유학을 위해 출국 전 한국에서 준비할 사항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캐나다 교육청 등 에 제출할 서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소 귀찮을 뿐이지요.

우선 여권은 필수적이겠지요. 그리고 아이들 2개 학년도 학교 통지표, 예방접종표, 밴쿠버 현 지 교육청 신청서, 영문으로 된 소득증명, 각종 비자서류 접수, 공증 등등 열거하기도 힘듭니 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통상 IGE 담당자 2분이 저희 카톡방 에 필요한 서류를 그때그때 정리해서 올려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틈틈이 관공서를 찾아가거나 인터넷에서 해당 서류를 확보해, 사진을 찍거나 팩스로 보내면 끝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시키 는 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아 물론 물론 캐나다 관공서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이라면 혼자 하셔도 될 겁니다. 다만, 소요 시간과 시행착오가 상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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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준비 : 1순위는 핸드폰과 은행 계좌 개설

밴쿠버 공항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한 것은 현지 핸드폰 개설이었습니다.
아이들 학교 생활 은 물론 현지 정착을 위해 캐나다 전화번호가 꼭 필요합니다. 저희는 정착 담당자 분이 추천 해주시는 대리점 가서 휴대폰 유심 교체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해당 대리점에서 TV와 인터 넷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사실 TV와 인터넷은 사전에 알아보고 간 가격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오히려 저렴했습니다.

은행 계좌 개설도 필수입니다. 역시 정착 담당자 분이 미리 은행 담당자를 예약해 주셔서 수 월했습니다. 당일 계좌 개설은 물론 데빗카드(체크카드 비슷)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거의 다 됐다'라는 생각에 든든했습니다.

사실 정착 서비스를 두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 는 적극 추천입니다. 서비스 범위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대략 100만 원~150만 원 정도입니 다. 그런데 저는 그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공항 도착할 때부터 정착할 때까지 가족 처럼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전에 집은 물론 은행, 렉센터, 휴대폰 대리 점, 코스트코, 이케아, 식당, 호텔, 학교, 시청, 런던드럭, 차량 판매점 등 미리 예약하시고 함 께 가주신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저희 짐도 일주일 넘게 보관해 주시고, 입주하는 날 오셔서 집에 문제 없는지 확인해 주시고, 재활용 분리수거 방법까지 알려주셨어요. 실은 아직 도 난처한 상황에 부닥치거나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만일 정착 서비스를 받지 않았다면, 아직도 헤매고 있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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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캐나다 즐기기 : 최대한 바쁘게

솔직히 이번 유학의 목적은 아이들 영어였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우게 했지만, 좀 더 자연스럽게 습득하길 바랐습니다.
우려했던 학교 생활은 비교적 연착륙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은 전학생을 세심히 배려해줬습니다. 같은 반 아이들도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여러 밴쿠버 유학맘 선배님들이 말 씀해 주신대로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과외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딸(G3)은 원래 예체능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렉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나 발레 수업, 댄스 스쿨 등을 신나게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영어 접촉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재잘거리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짓 게 됩니다.

아들(G6)은 스포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배웠던 농구를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스 킬 업'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스하키에 흠뻑 빠진 상태인데요. 지난달부터는 팀에 가입해서 본 격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을 2년 정도 레슨받은 게 큰 도움이 되 고 있습니다. 이런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함께 땀 흘리다 보니 아이들은 더 쉽게 친해지더군 요.

물론 엄마 아빠도 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저희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 니다. 무엇보다 자연환경이 우수한 노스밴쿠버는 트레일코스가 굉장히 다양하고 훌륭합니다.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저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산과 바다가 인접한 트레일코스를 즐기고 있 습니다. 스키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차를 타고 30분이 채 안 걸리는 스키장이 무려 3곳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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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쫓아간 초고속 밴쿠버 정착기

후회와 걱정

육아휴직한 아빠는 올해 가을 한국으로 먼저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캐나다를 즐기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왜 이런 결정을 늦췄을까 후회합니다. 또 아이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 예전처럼 사교육시장에 보내야 할지 벌써 걱정합니다. 그만큼 이곳 생활에 조금씩 적응하고 만족한다는 의미겠지요.

물론 조기유학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고, 사정도 다를 겁니다. 다만, 깊고 오랜 고민이 끝났다면 실행하시길 권유합니다.

혹시 아빠가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엄마와 아이라도 먼저 보내시는 것도 검토할 만합니다.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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