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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립 **** 초등 학교 어때요? 가 대답 하기 정말 힘든이유
제가 캐나다 살다가 한국에 와보니 예로 대치동에 대치초, 대곡초, 도곡초, 대현초, 대도초 등 학교별로 이학교는 어떄요... 라고 이 동네 사는 엄마들은 바로 바로 알려주시더라고요 거기에 숙명, 단대부고, 휘문 등 중고등 학교는 더 명확하게 답이 나오죠. 아마도 캐나다로 자녀와 유학을 하시면서도 분명 이런 학교별 특징을 찾는 것은 한국부모 입장에서 너무 당연 한데요. 문제는 이게 캐나다 공립의 경우에 넘넘 힘들다 또는 불가능 하다 라고도 볼수 있어요. 공립초등학교 경우에 1. 커리큘럼 선정 부터 수업방식, 분위기등 교사의 재량이 엄청 쎕니다. (교장 선생님 주도 하에 학교 분위기나 수업방식등을 끌고 갈수 없죠.) 2. 학교 규모가 한학년에 1-2반 이라 비슷한 환경과 경제력을 가진 동네에도 초등학교가 3-4개식 있죠. 그러니까 한국으로 치면 40평대만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 초등학교가 4개가 있고 거기에 교사들이 알아서 재량껏 수업 한다고 치면 이중에 어느 학교가 어떤지 평가 하기 쉽지 않겟죠. 거의 뭐 이런 상황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스밴쿠버, 옥빌, 랭리, 미시사과, 써리, 노스욕, 코퀴틀람등 내에서도 ESL 비율이나 랭킹등 보면 어느정도 구분이 되지만 그 안에서 비슷한 환경내에 3-4개 학교는 정말 구분이 안됩니다. 거기에 꼭집어 ***** 학교 어때요 ? 라고 질문 하면 한국에서 엄마들이 그학교 이래요 라고 맘 카페에서 하는 답을 얻기 힘들죠. 거기에 구글 리뷰 보면 작성자가 표본으로 하기에는 너무 리뷰 숫자가 작죠. 그걸 보고 학교 판단 하면 오히려 더 역효과라 할 수도 있고요. 신설 학교는 리뷰가 없어 불안 하고 모든 객관적 data와 한인 커뮤니티에도 괜찬다고 하는데 구글 리뷰에 넘 않좋은글 있어서 불안 하고 ㅎㅎ 하지만 사립은 또 틀리죠 사립은 학교별로 나름의 분위기와 운영철학에 따라서 구분을 지을수 있거던요. 그래서 한국식 학교 평가를 바라지 마시고 객관적 공개된 DATA와 인터넷 상에 크게 결격 사항이 없다면 일단 믿고 선택을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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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인정유학, 미인정 유학안내및 해외소재 학력인정 학교 목록(24년 5월 28일 기준)
해마다 초등학생, 중학생의 한국내 미인정 유학? 인정유학? 에 대한 질문이 꾸준이 올라오고 있죠. 23년 6월 5월 기준으로 교육부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 다시 올려드립니다^^ 캐나다의 공립, 사립학교들은 학력인정이 되는 학교들이니 걱정하지마세요~ NO NO NO! 아무래도 출국시기이다 보니 내 자녀가 가는학교가 학력인정이 되는 학교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것 같네요. 출국 시기쯤 되면 "선생님~ 아이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 미인정 유학이라는데 맞나요? " 라고 문의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말 자체로만 보면 유학 인정이 안되는거야???? 생각이 드실거에요^^,, 만약 인정이 안된다고 하면 이전에 유학을 갔다 돌아오는 학생들은 다 안된것일까요???? - 이렇게 되면 조기유학으로 유학은 불가능 하겠죠 '인정유학'은? ● [국외유학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인정되는 유학 ● 즉! 주재원, 부모님 파견근무 (공기업, 사기업 모두에 해당) ● 해외이민 ● 의무교육인 초,중학교를 마친 후 자비유학을 갈 경우 (고등학생에 해당) '미인정 유학'은? ● 인정유학에 해당하지 않는 해외 조기유학 ● 부모가 함께 외국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 해당 국가 정규학교에 재학하지 않는 경우 (비인가 학교) ● 수학 기간(학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6개월 미만으로 유학을 갈 경우) * 미인정 유학은 정원외 처리 및 관리로 분류 됩니다. (보통 '정원외 관리'라고 해요) 특별한 사유가 없이 엄마와 아이가 조기유학으로 갈 경우 '미인정 유학'이 맞습니다^^ 그러니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Q. 미인정 유학이면 조기유학 후 귀국시 복학이 되나요? : 네 - 교육청/학교 에서 발급된 유학 관련 서류 제출 (재학증명서, Report Card 등 - 원본 서류 제출과 다른 필요서류는 재학할 학교에 확인 필요.) - 본인 학년으로 복학하게 됩니다. - 6개월 미만 단기 유학의 경우 학교에 따라 재학년 복학이 다르니, 학교에 꼭 확인하세요! Q. 유학가기전 재학(한국) 학교에 제출할 서류는 무엇인가요? 보통 기본적인 서류로 말씀드리자면 - 동행하는 부모님, 유학자녀 여권 사본 - 입학허가서 - 항공권 - 학교에서 서명 요청하는 서류들 (학부모 동의서, 행정정보 이용 사전 동의서, 정원외 학적 관리 신청서 등등...) ** 정확하게는 자녀 학교측에 문의 / 담임선생님께 여쭤보셔도 답변 해주실텐데 정확하게 모르시는 선생님들도 계시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법제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316&lev=0&statusYN=W&s=moe&m=0302&opType=N&boardSeq=99032 내 학교 찾는방법! 1. 파일 다운 후 Ctrl + F 같이 누르시고 '캐나다' 입력하기 2. 다음 찾기 -> 가시는 주 확인 후 이동 클릭! 이동 후 Ctrl + F 에서 학교이름 영문!!!! 으로 치시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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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기준 캐나다 조기유학 엄마동반 예상 일년 비용 안내 드려요.
콘도 또는 신축 APT를 기준으로 한 캐나다조기유학 엄마와 아이가 동반 하는 경우 예상 비용표 2024-25년 용 입니다. (표를 PDF로 다운 받고 싶으시면 회원가입,로그인 후에 하단에 첨부 파일 다운받으세요.) ● 도심권 ● 신도시,외곽 도시로 구분 ● 자녀가 1명, 2명인 경우 구분 ● 아래 표에 차량 관련으로: 구입, 리스, 렌트, 한국에서 차를 해운으로 중 선택 해서 예산에 추가 해야 합니다. 자녀1 + 엄마 도심권 해당지역: 노스밴쿠버,버나비,코퀴틀람,노스욕,미시사과 환율1,050원 자녀2+ 엄마 도심권 해당지역: 노스밴쿠버,버나비,코퀴틀람,노스욕,미시사과 환율1050 자녀1 +엄마 도심 외곽, 신도시: 해당지역: 델타,랭리,써리,아보츠포드,옥빌,빅토리아 자녀2 +엄마 도심 외곽, 신도시: 해당지역: 델타,랭리,써리,아보츠포드,옥빌,빅토리아 * 위 비용에 추가로 자동차 구입 비용이 있습니다. ● 중고차 경우 약 CAD $10,000 - $25,000 선에서 예산에 따라 선택 ● 중고및 신차 구입및 귀국시 판매 까지 IGE 지정 딜러분들이 책임지고 진행 합니다. ● 한국에서 해운으로 차던차를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 (대중적 선택 PLAN) ● $35불 플랜 + 세금 (비씨주 기준 12%) = $39.20 캐나다 전 지역무제한 통화, 무제한문자 포함 데이터 15기가 데이터사용 인터넷 (대중적 선택 PLAN) ● 300메가속도 월 $80불 +세금 (비씨주 기준 12%) = $89.60 2년 약정 TV ● 월 $35불 +세금 (비씨주 기준 12%)= $39.20 2년약정, OTT 가 대세라 TV 신청은 별도로 안하는 추세 전기요금(콘도,타운하우스는 난방,온수도 전기로 하는 경우 대부분) ● 콘도: 여름 CAD $70 겨울 CAD $120 ● 타운하우스 여름 CAD $250 겨울 CAD $400 위 요금은 매달이 아닌 두달에 한번 내는 비용 ** IGE와 유학진행으로 얻는 이득 ▶ IGE에서 받는 추가 수속료 없음(IGE수입은 캐나다 교육기관의 커미션 입니다.) ▶ 생활기록부,성적표 번역공증비용 없음 ▶ 개인 이나 일반 유학원에서 진행 못하는 사립학교들 지원 가능 ▶ 공립학교 지원시 원하는 학교 배정을 위해 최신 정보 제공와 캐나다교육청의 적극 협조 ▶ 현지 학부모,유학맘분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학교 추천 ▶ IGE운영 "캐유맘" 네이버 카페를 이용 하면 셀프 비자수속,연장 까지 가능 ▶ 캐나다 교육기관들과의 긴밀한 유대로 자녀가 학교에서 문제 발생시 도움제공 ▶ 캐나다 IGE 유학맘 귀국시 TAKE-OVER 연결 *** 별도의 포트폴리오 심사나 인터뷰가 있는 학교나 명문사립은 별도의 수속료 또는 합격후 보상금이 책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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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조기유학에서 지역, 학교 선택이 힘든이유? 그리고 학교 선택에 대한 썰...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자유롭게 학교 선택 할 수 없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조기유학을 가게 되면 생에 처음으로 내 아이를 위한 학교를 마구 선택 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넓은 캐나다중에서 밴쿠버를 선택을 했다고 해도 밴쿠버권 10개 넘는 교육청중 어디를 가야 할지 ? 수백개 초등학교중 어디를 가야 할지 헤메는 것은 당연 하겟죠. 아이가 둘 인데 한명은 세컨더리 한명은 초등학교면 비교 하고 선택 해야 할것이 더 엄청나죠 거기에 사립 까지 해서 지역, 학교 선택 할려면 ㅎㅎㅎ 각자 선택의 기준은 다 틀리겟지만 지역, 학교 선택 할 때 끝까지 붙잡고 가야 하는 건 "왜 ? 캐나다에 가기로 했지" 입니다. 대체로 이유는 다 비슷 할것 같지만 뜻어 보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초등학생의 경우 1,2년 영어교육이 우선 이라고 해도 - 엄마, 아빠 다 동반 해서 한 일년 부모도 쉬고 싶다는 가족 - 나중에 영어권 대학에 갈수도 있으니 초등시절에 미리 영어에 노출 시키고 싶다 - 내 아이가 커서도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 싫다 - 주변에 다들 초등 저학년에 영어권으로 가니 내 아이도 가야 한다. - 엄마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아이들 어렸을때 환경좋은 영어권에서 일년살이 해보는 것 - 아빠가 외국인 회사라 영어 유창 하지 못해 억울한데 내 아이는 절대 그렇게 만들지 않겟다. - 내 아이가 한국에서 아무리 영유 부터 해서 영어 교육 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다. 중고생의 경우도 다양합니다. - 한국에서 의대 가기는 텃으니 북미 명문대 라도 보내겟다. - 부모는 반대 하는데 아이가 강력하게 캐나다행을 고집을 해서 - 아이는 생각 없는데 부모님이 강력하게 추진 - 아이는 혼자 캐나다 가겟다고 하나 엄마가 같이 가는 조건 아니면 안된다. - 대학에 큰 희망 없고 그냥 캐나다 가서 자리 잡고 잘살면된다. - 미국은 엄마동반이 안되니 엄마,아이 같이 캐나다 가서 미국명문대 가겟다 이렇듯 캐나다에 가는 이유는 각각 틀릴 수 있습니다. 엄마가 동반 하는 경우 는 1. 일년 예산 뿐 아니라 2. 엄마의 영어, 체력, 깡, 돌파력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상담을 하고 지역,학교 추천을 해드리는 기준도 바로 "왜 캐나다 가는지에 대한 이유" 가 가장 핵심 이죠. 하지만 우리가 인터넷 찾아 보면 캐나다 어디가 좋다 어디가 어떻다 등등의 엄청난 정보? 소음? 들을 접하게 됩니다. 캐나다에 절대적으로 좋은 지역 학교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캐나다에 오래산분 이라도 밴쿠버를 제외 하고 추운 지역에 적응 하신분 이거나 거기에 자녀가 영어가 더 편한 분들이 추천 하는 지역, 학교는 오히려 나한테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한국분들의 가장 큰 착각이 캐나다도 당연이 모든 초중고가 대입을 위한 Prep School 개념 이라고 생각 하죠 그러니까 캐나다도 학생들이 대학 잘 가는 것에 촛점을 둔다고 당연이 여기는데요. 캐나다 공립 세컨더리의 목적이 대입이 아닙니다. 캐나다 공립 세컨더리에 Wood 교실 이렇게 취업대비 수업 까지 해주고 있어요. 이런 개념을 모르고 캐나다 공립 학교에서 해주는 것 없다? 뭐 따로 다 대입준비 해야 한다는 불만은 캐나다 공교육의 목적을 모르고 하시는 말 같아요. (캐나다 공교육이 한국처럼 치열 하다면 캐나다로 아이가 유학갈 이유도 팍 줄것 이고요. ㅎㅎ 그래서 분위기에 독하게 열심히 하고 특출 나면 튈 수 있기에 이런 부분이 대입을 위한 캐나다 공립의 장점이 되죠. 나머지는 학생과 부모가 채워야 합니다. ) 한국처럼 당연이 학교에서 아이들이 명문대 가면 좋아 하고 자랑 하겟지? 그러니 지원해 주겟지 ? 라는 전제로 하는 불만 같은데요. 전혀 아닙니다. 캐나다 공립 어디도 대학 합격율 발표 하고 그리고 졸업생이 어디 명문대학 합격 했다 자랑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는 직업고등학교가 따로 없기에 공교육에서 직업 교육까지 커버 해야 합니다. 거기에 캐나다는 대학 합격율이 워낙 높기에 솔직이 한국,미국 처럼 치열 하지 않아도 되고요. 특히 중고생은 "명문?" 이라는 학교를 정말 신중 하게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차피 북미대입은 고등학교 성적이 기본으로 제일 중요 하기에 전략적으로는 내 아이가 학점 받기 유리한 학교가 최선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선택은 내가 언제던 카트에 담으면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이 아니죠. 다양한 지역에 학교 선택을 할 수 있다 보니 캐나다 전역을 다 뒤져 볼수도 있는데요. 1. 명문사립은 일단 입학 시험과 공인 영어 점수가 필요 합니다. 2. 나름 입학 하기 쉬운 사립도 자리가 한정적 입니다. 3. 공립역시 대체로 선착순으로 마감을 합니다. 1,2,3 순위 정해서 지원을 합니다. 남들이 선호 하는 학교가 내 아이 한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고요. 거기에 인터넷 뒤지면 구글에 평가나 SNS상의 어떤 학교 않좋다 라는 글은 발견 하고 일부 분들이 공개적으로 본인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자랑 하고 좋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맘들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가 정말 만족 스러우면 더욱 SNS에 언급도 않죠. 왜 ? 이건 입장 바꿔 생각 하면 바로 이해 가실것 입니다. ㅎㅎㅎ 하여간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정보로 학교 선택 하기 힘들죠. 1. 공개적으로 공식 발표된 통계 자료를 우선으로 참고 하시고요. 2 인터넷에 개인적인 좋다, 싫다 학교 평가에 너무 흔들리지 마세요. (과거에 자기 학교에 한국아이들 오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악의적으로 글 올린분도 있었어요.) 구글 리뷰에 흔들리면 갈 학교 없어요. 3. 캐나다가 복지는 좋지만 하여간 "자본주의" 국가에요. 그러니 자본주의 사회의 상식적인 선에서 지역, 학교 선택 기준을 잡으세요. 4. 캐나다 출신 지인의 추천을 받으실려면 그분 가족의 상황과 그집 자녀의 영어실력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해서 내 아이 한테 적용 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지역, 학교 선택에 대한 나름의 썰.... 이었습니다. 공립 세컨더리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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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학기 교육청 OT에서는 뭘, 어떻게 할까요?
9월 학기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은 대체로 8월 말부터 9월초 까지 각 교육청별 또는 사립학교별로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공립학교는 해당 교육청에서 단체로 하거나 온라인으로 하게 됩니다. 그럼 과연 이 교육청 OT는 뭘 할까요?????????????? ▲랭리 교육청 OT중 Intl 부서장 Mark님 스피치중 우선은 어린 초등학생들은 최소 부모 둘중에 한명이 동반이 원칙인 곳이 대부분 입니다. ★ 그래서 엄마가 실제로 같이 왔나를 확인 합니다. 우선 캐나다 교육청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중요한 목적중에 하나 입니다. ▲노스밴쿠버 교육청 OT중 Intl 부서장 린볼린님 스피치중 이번 처럼 동반 비자를 아직 받지 못해도 참석에는 전~~~~~혀 지장 없습니다. 대부분 OT하는날 ESL TEST를 같이 하는 교육청도 있습니다.^^ ▲노스밴쿠버 교육청 OT중 ESL test보러 가는 아이들 똑똑한 캐유맘 어머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건 잘 봐야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XXX 종종 부담을 가지고 아이보다는 어머님들이 떨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ㅎㅎ ESL TEST 그야말로 아이 영어레벨 test입니다. 한국처럼 영어레벨 테스트?! 중요한 테스트?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랭리 교육청 OT 중 왼쪽은 랭리 교육청 한국담당직원분 입니다. 이 영어테스트는 학년 조정 이나 나중에 초등학교 생활에 어떤 영향도 없습니다.~~~ 그리고 의료보험 적용이나 BC주 같으면 주정부 의료보험인 MSP(medical service plan) 등에 대해서 안내를 해줍니다. ▲노스밴쿠버 교육청 OT ▲랭리 교육청 OT중 학생 규칙 설명 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가지 서류를 작성 해야 합니다. 주로 Registration Form(등록폼) 이라는 이름과 현지 주소(Postal code 까지), 현지 연락처, 비상연락처 같은것들을 적어주셔야 하는 폼 입니다^^ 종종 교육청/학교에서 이메일로 미리 작성해서 보내라는 안내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학부모님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ㅎㅎ Family Doctor 정보를 입력 하라고 하는데요. 당연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되는 분들은 별도의 패밀리 탁터가 없죠. 해당 칸은 그냥 비워 두셔도 됩니다. 패밀리 닥터가 없다고 의료혜택을 못받는 것도 아닙니다. XX 캐나다에서 임신때 부터 관여한 패밀리 닥터들은 가족이나 학생의 병력등을 자세이 잘 알고 있기에 학교에서 응급상황 예로 학생이 알러지로 인한 반응등이 나올때를 대비하기 위함 입니다. ▲ 코퀴틀람 교육청 오리엔테이션 사립학교는 학교별로 개별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대체로 시작은 교장선생님이 웰컴 인사를 하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간단하게 학교 투어를 해주기도 합니다. 교복 구입이나 학용품 구입 등 오리엔테이션때 안내를 받기도 합니다. 당연 대부분 교복은 그전에 구입을 하게 되지만요.ㅎㅎ ▲ 써리 교육청 오리엔테이션 과연 교육청 오리엔테이션때는 어떤 것들을 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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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학교 OT 준비물★★
저번 포스팅에서는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무엇을 할지에 대해 올려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오리엔테이션 방문 할때 지참하셔야 할 서류와 팁! 입니다~ ▲랭리 교육청 오티 中 오리엔테이션 일정은 교육청마다 상이한데요. 월말~ 월초가 대부분이고, 캐나다 9월 초에는 보통 HOLIDAY가 껴있어 홀리데이 끝나고 개학합니다~~(9월 학기 기준) 1월학기 기준으로는 1월 초에 개학/오티를 합니다. 교육청 내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를 하나 빌려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What to bring? 교육청 오띠때는 무엇을 들고가야 할까요? - 부모님 여권, 학생 여권 - 학생비자, 부모님 비자 (공항 이민국에서 받은 실물비자) - 간단한 필기도구! ★ 캐나다 입국 후 교육청에 개인 이메일로 해당서류를 사본을 제출하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이메일로 사본을 보내셨다고 하더라도, OT때 혹시 모르니 대면 오티라면 보내셨던 서류를 같이 가져가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온라인 오티는 이메일로 사본 제출) ♣♣ 온타리오 주 교육청들은 위 서류 + 렌트 계약서, 공증받은 페이퍼 가디언 서류, 입학허가서 등등 필요하실 것입니다. 교육청마다 다르니 꼭 받으신 이메일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캐나다는 대부분 이메일로 소통하니까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번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