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수속게시판, 정착게시판, 가디언 이야기는 관리자와 해당
  회원에게만 읽기 권한이 있습니다.

· IGE 회원이 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그만볼게요 × 닫기
고등학교 교육은 토론토가 밴쿠버 보다 훨씬 좋다 ?
작성자 : ige         등록일 : 07-02        조회 : 195415

그래서 캐나다에서 대학 갈려면 토론토로 가야 한다는 말을 토론토 거주 하는 한국분들 한테 또는 cafe에서 보았다고 해서  이것도 제대로 팩트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말에 부정도 동의도 하지 않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제 개인적인 의견 제외 하고 처절하게 캐나다 정부 에서 공개한 자료만 활용 햇습니다.

우선 캐나다에서 교육은 주정부 관할 이고 한국 처럼 전국 고등학생이 같은 시험을 보는 행사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 마다 랭킹은 나오지만 캐나다 전국 단위는 없죠. 

그래서 고민 고민 하다가 OECD 국가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는 PISA 를 기준으로 햇습니다. 
이 시험은 캐나다 전역의 10학년 대상 (한국은 고1 대상으로) 샘플링 해서 시험을 보고 이 시험은 3년에 한번 발표 됩니다. 과학,수학,리딩 시험으로 학생들의 단순 암기력이 아닌 논리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해마다 최상위권은 싱가폴,핀란드 이지만 캐나다도 핀란드와 거의 동일 한 수준으로 각 과목 세계랭킹 4-5위 정도 합니다. 

아래 결과는 
https://www.cmec.ca/Publications/Lists/Publications/Attachments/365/PISA2015-CdnReport-EN.pdf
위 페이지에서 발췌 했습니다.


우선 PISA 과학 시험에 대한 캐나다 각 주별 결과 입니다. 

 
이미지 처럼 최상위는 알버타주 학생들 이며 그리고 밴쿠버가 있는 BC주, 퀘벡주,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고등학생 평균 아래 입니다.  최하위는 사스케챤 주이고요 
 

 
더 과거 결과 까지 보아도 과학은 알버타주 학생과 BC주 학생들이 1,2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으로는 리딩 입니다. 
 
  
 
리딩은 BC주 학생들이 1위 입니다.  다음으로 알버타, 퀘벡, 온타리오 주 입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math 도 BC주 1위 그다음 알버타 그리고 온타리오 주 입니다. 
이 결과는 별도로 토론토와 밴쿠버 에 속한 학생들만 추려서 나오지 않지만 

온타리오 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역토론토 학생들과 bc주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광역 밴쿠버 학생들의 결과 입니다., 

극단적으로 토론토 명문 사립,공립 학교 학생들의 성적을 온타리오주 중소 도시 학생들이 싹 다 잡아 먹어서 그럿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상황은 BC주나 알버타주도 다 비슷한 상황 입니다. 

그래서 팩트는 캐나다 세컨더리(고등학교 )의 실력은  BC나 알버타주가 최상위 이며 온타리오 주는 중간 정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다녀본 캐나다 각 주의 학교 차이는 우선
알버타 주가 일단 시설은 최고 입니다. 최첨단 시설과 노트북 활용 교육등은 제가 보아도 타주와 비교 불가 였습니다. 하지만 이건 oil 경기가 한참 좋았을떄 이지만요. 최근 비교는 저도 힘드네요.

다음으로 캐나다 행정수도인 오타와 였습니다. 여기 공립 학교 잠시 방문 하는데 간식을 학교에서 단체로 주더군요. 밴쿠버 에서 상상도 못할 단체 간식 제공을 그래서 이 연방정부 공무원 분들이 자기 자식들 위해서 특별히 정부돈을 잘 쓰시는 구나 생각 햇죠.
 거기에 사람이 거의 없어도 버스가 골목 골목 자주 다니고 있어서 차 없이도 살만 하게 도시를 운영 해서  캐나다에서 세금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배 아팟던 기억이.

팩트 체크가 안되어 저도 당장은 결론 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온타리오 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와서 온타리오주 대학에 진학이 쉬운 편은 고등학교 교육이 우수 해서가 아닌 다른 이유 입니다. 
 
 
 
 
       

귀국세미나 참석 감사합니다. [2] 2019-04-16 IGE_DAN 138844
제10회_ BBQ PARTY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 2018-09-12 IGE_JOSEPH(죠셉) 157815
고등학교 교육은 토론토가 밴쿠버 보다 훨씬 좋다 ? [2] 2018-07-02 ige 195416
자랑스러운 어머님들과 함께한 귀국설명회 감사 합니다. 2018-04-20 ige 164988
예비유학맘 필독 페이지 모음 2017-11-29 ige 203980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진학세미나 참석 감사합니다. [1] 2017-09-13 IGE_JOSEPH(죠셉) 175781
유학맘에 글쓰기 안내 [2] 2017-09-09 ige 171399
[2016년 BBQ후기] 캐나다에서 만나는 새로운 가족입니다 [7] 2016-09-06 IGE_JOSEPH( 175426
유학맘 감동 수기(후기) 수상 2번째 글 입니다. [3] 2016-05-16 IGE 349776
유학맘 수기(후기) 공개 1편 입니다. [1] 2016-05-12 IGE 212496
캐나다 생활 수기?? (후기) [2] 2016-04-27 178721
2015년9월5일 BBQ파티 참석감사합니다. [3] 2015-09-08 IGE_JOSEPH 168132
2015년 9월 가을학기 정착 3주차입니다. [4] 2015-08-24 junmyeongmom 173891
노스밴 정착 8개월을 넘기며.. 밀린 이런 저런 이야기.... [2] 2015-04-29 도엽바라기 173453
2년 7개월간의 유학을 마치며 [3] 2014-08-23 난나 176348
[IGE휘슬러] 참석 감사드립니다. 후기 사진들 입니다 ^^ [3] 2014-02-25 IGE_JOSEPH 173058
[제4회_IGE BBQ 파티!!!!] [61] 2011-08-27 IGE_JOSEPH 181753
1년 반 캐나다 생활을 마치면서..... [6] 2010-12-22 정석수빈파파 183492
[2010 IGE BBQ Party] 후기 및 사진 [4] 2010-10-20 IGE_JOSEPH 177730
[2010 IGE 시애틀 추신수 경기 관람] 사진 및 후기 [7] 2010-10-20 IGE_JOSEPH 173318
[2010 1차 IGE 귀국 세미나] 후기 및 사진 [5] 2010-10-20 IGE_Lewis 178241
[2010 IGE 스키캠프] 후기 및 사진 [9] 2010-10-20 171475
[2009 BBQ Party] 후기 및 사진 [4] 2010-10-20 IGE_Justin 175974
2430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엄마동반 캐나다조기유학 - 시리즈 안내   2022-08-22 igehaijongjung 1252
2429 밴쿠버,BC VS 토론토,온타리오 주 고등학생 조기유학의 차이   2022-08-19 IGE 정해종 1433
2428 8월 9,10, 11일 캐나다 동반 비자(Visitor Record) 상황   2022-08-11 IGE 정해종 1538
2427 현재 캐나다입국시 동반비자 상황과 대처방법   2022-08-09 igehaijongjung 1417
2426 9월 IGE 캐나다조기유학 박람회 안내   2022-07-27 IGE 1514
2425 [캐나다초등학교]공립과 사립의 차이 - 랭킹과 학력수준   2022-07-21 IGE 1553
2424 캐나다초등학교 - 공립과 사립의 차이   2022-07-20 igehaijongjung 4780
2423 캐나다초등학교 ESL,ELL 수업에 대해서 (생각할수록 영어 못...   2022-07-14 IGE 1912
2422 최근 렌트비를 반영한 23년 엄마동반 캐나다조기유학 예상 ...  [1] 2022-07-13 IGE 1361
2421 새로운 건물로 이사한 노스밴쿠버 아가일(Agyle) 세컨더리(8-...   2022-06-11 igehaijongjung 1613
2419 IGE협력 업체 부동산 이민 세미나 안내   2022-06-03 ige 정해종 1742
2418 새로 리노베이션된 노스밴쿠버 핸스월스 세컨더리Handsworth ...   2022-06-02 igehaijongjung 2081
2417 UBC 캠퍼스내 유힐 세컨더리와 Wesbrook Village 소개   2022-05-31 ige 1671
2416 밴쿠버 천주교 사립학교 - 세인트메리즈 초등학교   2022-05-23 igehaijongjung 2277
2415 밴쿠버 지역의 공립학교 배정에 어떻게 ?   2022-05-11 igehaijongjung 1903
2414 위치는 써리, 생활권은 랭리인 클레이튼 지역 새로운 초등학...   2022-05-11 IGE 1936
2413 사우스 써리 에 새로운 공립초등학교 더글라스   2022-05-06 ige 1796
2412 노스밴쿠버 커뮤니티 센터중 신설에 속하는 델브룩   2022-05-06 ige 정해종 1868
2411 초등학생 영어를 위해서는 도서관을 적극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5 igehaijongjung 1953
2410 캐나다 학교에 교과서가 없는 이유? 그럼 수업을 어떻게?   2022-04-28 igehaijongjung 1756


제목 작성자 내용

IGE Service

아이만 가는 +
기본개념정리
보딩스쿨
홈스테이
관리형유학
엄마와 함께 +
BC주(밴쿠버)
ON주(토론토)
사립학교
엄마동반 자료실
IGE정착
IGE 렌트정보
밴쿠버드론영상
커뮤니티 +
공지사항
유학맘이야기
유학맘후기
중고생이야기
졸업생후기
진행고객전용
세컨더리자료
공립교육청
QnA
Partner
레몬라인 +
레몬라인
과목소개
대학컨설팅 +
소개
미국
캐나다
진학Case
자료실
About Us
방문상담신청
#캐나다조기유학 #캐나다유학 #조기유학 #엄마동반유학 #관리형유학 #canada조기유학 #canada 조기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