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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학생 인터뷰 - 이○○(유학기간 3년) > 졸업생후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졸업생후기

12학년 학생 인터뷰 - 이○○(유학기간 3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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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3-11-30 20:47

본문

- 학생이름 : 이OO

- 유학기간 : 3년

- 진학상황 : 한국 대학 진학 희망

-

* 학생이 유학을 오게된 계기는 무엇이었습니까?

한국과는 다른 교육과정을 거쳐 내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성적은 중간 정도였으며 그것을 바탕으로 했을 때 제 미래가 뻔히 보였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더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래서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을 내딛는 마음으로 부모님께 유학을 원하는 저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지지해주셔서 유학을 올 수 있었습니다.

-

* 유학 전 한국에서의 성적은 어떠하였습니까? 

한국에서는 평균적인 성적을 유지하였습니다. 돋보이게 잘하지는 못했지만 영어와 수학은 잘했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 12학년으로써 졸업을 앞두고 그동안 가장 잘한 일과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A. 잘한일

1. 학생회에 3년 연속 활동함

2. 농구부에 2년 참여함

3. 한국, 중국, 일본, 멕시코 등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을 사귐

4. 영어 실력의 향상

-

B. 못한일

1. 한국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보다 공부량이 적었던 것 같음

2. 느슨해지며 학교 성적에 대해서 신중하지 못했음

3. 부모님께서 힘들게 보내주신 유학 생활동안 느슨하게 보낸점

4. 내가 처음 왔을 때의 목표를 잃은 것 같다.

-

* 학과목 중 가장 힘들었던 과목은 무엇이었으며 해당 과목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터득한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nglish 12는 초반에는 힘든 과목이었으나 점차 문제 풀이하는데 시간을 투자를 많이 하고 Essay를 많이 쓰면서 원활해졌습니다. Physics12는 처음은 용어들이 힘들어 알아듣기가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고 단순한 수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과 본인의 생활은 어떤 면에서 가장 다르다고 생각하나요?

한국 학생들은 24시간 동안 공부 아니면 잠으로 하루 일과를 도배합니다. 나는 고등학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캐나다에서 보냈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중학교 때를 되돌아본다면 캐나다에서는 확실히 경쟁심리가 낮습니다. 이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래 모든 장점은 이중적인 면이 존재하는 법! 단점은 느슨해진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며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목표를 설정해보기에는 동기부여와 노력이 부족합니다.

-

* IGE에 오기 전 노바스코샤에서의 생활과 지금의 생활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달라진 점은 IGE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바스코샤에서는 학교 후에는 여가 활동이나 방과후 활동 말고는 딱히 체계적인 관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봥과 후에 학과목과 SAT, AP, TOEFL 등의 시험 준비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받으며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

* 그렇다면, ENGLISH 12와 AP-LITERATURE와 같은 과목을 교육원에서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스스로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냐는 질문조차가 의미가 없습니다. IGE에 오기 전까지는 내 자신의 영어 실력이 월등하고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ANDRA 선생님과 AP-LITERATURE 수업을 들으면서 그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SANDRA 선생님께서는 원어민 학생들 중에서도 상위권 정도의 실력으로 저를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또한 유학생들의 마음도 잘 이해하고 조언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며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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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후 어떤 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한국 대학을 목표로 잡고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습니다. 현재 SAT, AP, TOEFL 등의 공인성적을 따나가고 있습니다.

-

* 후배들이 후회 없이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사람들마다 힘든 부분은 다르겠지만 캐나다에서의 유학생활은 새로운 나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습니다. 유학을 처음 왔을 당시의 자신의 명확한 목표를 잊지 말고 한국과는 다른 캐나다 생활의 특권과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충실히 되새기며 12학년까지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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