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스밴쿠버에서 2년간의 유학 후 올 여름에 귀국할 G4, G1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캐나다 유학을 망설이거나 이미 결정하신 분들에게 제 유학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2년간의 유학생활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나는 왜 캐나다 까지 와서 아이학업을 하게 되었나 저는 제 또래의 많은 한국 분들이 그렇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배운 세대라 영어 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발화가 쉽지 않았고 영어를 가장 쉽게 익히는 방법은 어릴 적에 외국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에서 공부한 친구들이 영어 실…
안녕하세요.... 저는 g6,8 사춘기 아들 둘과 영어도 정말 못하는 엄마지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2018년 9월학기로 캐나다 유학을 준비해서 현재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g8학년 큰아이가 너무나도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 의견을 듣고 한번도 고민해 보지 않았던 아이들과의 유학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곳이 ige유학원 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코엑스에서 열린 유학 박람회를 다녀와서는 너무나 많은 선택지와 조건들 속에 방향을 잃어 당황스러웠지만..... 우연히 알게 된 분의 추천으로 ige…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캐나다에 공부를 하려고 온 grade6 유학생 입니다. 저는 아예 영어를 거의 모르고 왔었습니다. 맨 처음에 학교를 막상 가려고 하니 정말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처음 반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고 앞에나가서 자기소개와 여름 방학에 무엇을 했는지 발표를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하고 싶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발표를 했는데 거의 친구들과 선생님이 봇알아 들을 정도로 발표를 이상하게 하고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들이 웅성웅성 거리는 것을 보고 저를 보며 웃으는 것지 생각하며 부끄러웠습니다. 그때…
유학맘 후기 이벤트에 고맙게도 학생이 직접 보낸준 후기 중에 하나 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MEI 9학년 재학 중이고 캐나다에 거주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캐나다에 오는 것은 저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캐나다에 오게 된 것인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워낙 자주 옮겨 다녀서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MEI는 정말 한국 사람이 제 학년에 정말 한 …
1.캐나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유학맘으로 겪은 힘든점과 극복기 떠올리기 힘든 기억이지만,캐나다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캐나다 생활3개월차가 지나니 좀 적응이 되었는지 운전이 편해지면서 긴장이 풀린 것 같아요.제가12월 말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캐나다에 입국했고, 3월 초가 되니 날씨도 하늘도 너무 예쁜 파란 하늘이어서 그날 따라 하늘만 보고 운전을 했는지 비보호 좌회전을 신경안쓰고 좌회전을 하다가 그만,마주오는 직진하던 차가 저를 받는 사고가 나게 되었어요.당시에 너무 놀랐고 무서웠어요.제가 이방인의 모…
안녕하세요.2017년 9월 학기에 아보츠포드로 유학온 김**.김** 엄마입니다. 유학을 가기로 결정하고 알아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획한 2년의 시간이 빛의 속도로지나고 지금 유학 생활에 대한 후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남편의 일 때문에 북경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북경에도 국제학교가 있어 영어수업은가능하지만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북경에서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서로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일살생활에서 생활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이 부족했고 한국의 학교 생활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벌써 거의 일년이네요. “결론적으로 저랑 아이는 캐나다 코퀴틀람에서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IGE 통해서 캐나다 밴쿠버로 가신 지인 소개로 정해종 대표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물론 그전에 일반유학원과 캐나다지역 전문이라고하는 유학원 몇곳에서 이미 상담을 마친 상황이었습니다. ) 대표님과 상담을 해보니 확실히 오랜경험으로 아이와 저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솔직하게 해주셔서 IGE와 유학준비를해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후 IGE 유학박람회도 참석하고 박람회에서 캐나다 교육청, 학교교장선생님도 오셔서 …
코로나 시대에 좋은 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IGE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G5 아이의 아빠 입니다. 그 동안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의 느낌과 생각들을 편하게~ 몇 글자 적어보려 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IGE 원장님/직원분들과 이 수업을 듣고있는/들으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달에 IGE Online무료 수업을 들었고, 7월부터 현재까지 Real Canadian Classroom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이러한 온라인 수업이 있어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그나마(?…
2019년 8월 1일, 초등학생 두딸과 아내, 그리고 저 4인가족 모두 캐나다 밴쿠버에 2년 살기 계획으로 정착을 하게 됩니다. 9월부터 시작된 아이들(G5,G3) 학교생활은 큰 무리없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사태로 2020년 3월 중순부터 BC주 거의 모든 기관들이 셧다운되고, 특히 학교, 도서관, 렉센타의 폐쇄로 또래 친구들, 선생님들과의 교류가 절실했던 아이들은 무기력함에 빠지고, 규칙적이었던 일상의 생활 리듬은 한번에 무너졌으며, 하루 종일 아이들과의 씨름으로 지…
이번에는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주신 IGE 온라인 수업 후기 입니다. IGE 온라인 수업은 현재도 캐나다조기유학을 가 있는 학생과 그리고 다녀온 학생 그리고 한국에서 캐나다식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 모도 캐나다 전,현직 선생님분들 입니다. 캐나다 동부에서는 아침 이름 시간 이면 한국 저녁 시간에 수업을 하시고 밴쿠버 지역 선생님들은 한국 오전 시간대에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youtub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