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좋은 결정인지 아닌지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만 어떤 결정을 했으면 그게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 할 수 있게 노력하는 일뿐이야 -공지영,(즐거운 나의 집)- 이 글은 제가 유학을 결정하는 시기에 읽었던 "즐거운 나의 집"이란 책에 있던 글귀입니다.제게 용기와 결단을 주었던 글입니다.다른 분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초등학교 3학년 두 아이를 데리고 2017년 9월 학기에 캐나다에 들어온 기러기 맘입니다.제가 캐나다에 아이…
2018년 1월 15일자로 랭리로 정착한 G9재준맘입니다. 서울에서 유학준비하면서 캐나다 입국하면 유학후기 꼭 적어야지...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어요~ ^^ 평소 유학은 생각도 안 하고 살다가 남편의 지방발령과 딸아이의 자취생활로 남은 아들 유학을 쉽게 결정했습니다. 사실 아들이 우리나라 교육상황에서 싹수가 안보이기도 했구요...ㅎ 노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것도 아니면 캐나다에서 영어 배우고 힘든일 당해가며 스스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맘도 있었구요.. 아무튼 인터넷검색으로 찾아낸 ige는 유학준비에 관해서는 맘놓고 시키는대로 하…
한국에서 이사중에 찍은 사진이네요.. 엄첨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우리막내 카시트 조립해주시는 조셉아님과 김정이사님 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셉이사님이 추천해주신 저희집 외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Gread 5 쌍둥이와 6살(캐나다나이 4살)되는 아이를 데리고 노스벤쿠버로온 용감 무식한 엄마입 니다.. 왜 용감 무식하냐구요~~ ㅎㅎ 지금부터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꺼예요.. 저의 큰아이는 한국나이로 12살 된 딸쌍둥이 입니다. 아이들어릴적부터 아이아빠는 “영어교육”에 엄청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7월에 웨스트밴쿠버에 온 재형은서맘입니다. 2016년 1월부터 유학원을 통해 밴쿠버 유학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당시 아이들은 한국학교 3학년과 1학년이었구요.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큰 시점인지라 결정이 힘들었습니다. 제 유학이 아닌 아이들의 유학이었으니까요. 모든걸 아이들의 입장에서 정보 수집하고 관찰하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의 계기는 아이들이 아이답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영어유치원을 나오고 압구정과 대치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영유에서는 학습이 아…
안녕하세요 이번에 놀스벤쿠버에 입성한 1개월차 동영맘입니다. 후기작성에 앞서 전 박선영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아이는 G7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 6년을 꽉 채우고, 내년 9월을 목표로 준비를 생각했습니다. IGE를 찾기전 저희의 고민은, 2월에 초등졸업을 하고 뜨는 6개월을 어떻게하지? 중학입학을 시켜야하나? 연수를 가야하나? 정말 에매한 시간이죠. 박선영실장님의 신! 의! 한! 수! "한국에서 준비하신다고 학원보내지마시고, 캐나다로 G7 2학기를 한번 더 다니세요. 친구들 사귀고 같이 s…
안녕하세요^^작년 12월 랭리로 오게된 G4 윤서 엄마에요.^^한국에서 대학생들 취업과 진로 관련 일을 하던 저였지만, 솔직히 제 아이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매일이 새로운 고민의 연속인 날들이었는데요~불안한 마음 만큼이나 아이의 학원 가방 수가 늘어 갈수록 아이와 저희 부부의 마음의 짐도 늘어가고 있었더랍니다. 그렇게 살다 문득 “이 경쟁은 도데체 언제 끝나는 거지?” 라는 생각에 아이 유학을 생각하게 되었고, 지옥 같은 한국 입시를 아이에게 치르게 하고 싶지 않다는 확신(?)으로 캐나다 행을 결정하고…
1월말에 있었던 "응답하라"세미나 매우 유익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특히 조세프의 미국대학진학및 여름방학캠프등의 정보가 좋았습니다. 매번 가보는 세미나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정보 꼭 한두개씩을 가져가거나 잊고 있었던것들도 다시 상기시켜주시내요. BeHere와 부동산 세미나 또한 감사드리고, 한인모터스와 보험사분들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조세프의 "응답하라 Sequel"을 기대하며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저는 초등2학년된아들과2015년 12월 벤쿠버에 왔었요 2년넘는 유학생활이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어느새 5학년이 되었네요 2018년6월28일 여름방학식을 마치고 저녁비행기로 떠나날을 기다리며 이것저것 정리할것이 많아요 막막하던 유학생활에 IGE 는 든든한 빽그라운드가 되어주셨어요 남편없이 아이를 케어해야하는 크나큰 부담에 어떤것으로든 좋은결과를 가지고 가야겠다는 욕심. 따라주지않는 영어실력.. 매일싸야하는 도시락메뉴걱정에.. 이젠 좋은추억이 될듯합니다 유학을고민하시거나 이미 결정되어 입국을 기다리시는 유학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
안녕하세요. jin(g5)&yul(g2) 맘입니다. ige에서 잘 도와주신 덕분으로 밴쿠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들어와서 보니 ige를 통해서 오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임을 체감하고 있어요. 사람사는 곳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도 말이죠^^ 한국에서도 잘 진행시켜 주셨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실장님과 차장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응대해 주셨고 해결도 즉각즉각 빨리 해 주셨네요~ 제가 처음 캐나다행을 생각했을 때 유학맘후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펜을 듭니다. 도착해서는 일사천리로 정착서비스를 해주신…
2015년 유학 길에 오르면서 언제 다 가나했던 여정의 종착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사실 이번 유학은 두번째 감행하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기의 선택이었답니다. 세컨더리 유학이라 아이의 미래가 달려있기에 조금 두렵기도 했구요.여러 유학원과의 상담 끝에 최종 결정의 예약을 잡아놓고도 가시지 않는 찜찜함에 밤잠을 미뤄가며 넷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ige~서류 제출 약속을 조금 미루고 상담이나 받아보자고 들렀을 때 성적이 아닌 아이가 정말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물어봐주셨던 정해종 대표님의 첫질문이 아직도 인상에 남아요. 상담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