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정착서비스~! 이병헌(루이스), 이재섭 대리님~!! > 유학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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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도착한 벤쿠버 공항...
녹색 IGE점퍼를 입은 멋진 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그 이름도 멋있는 루~~~~~이스!!
(목소리는 또 얼마나 좋으시던지....ㅎㅎ)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 부터 우리의 바쁜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핸드폰구입, 은행업무, 자동차구입,  가구구입에 이르기까지 저희와 함께 하시며 
일일이 조언 해 주시고 챙겨 주시고... 까다롭고 성격급한 남편도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군요..
저희 부부가 좀 까다로운데 저스틴사장님이 아시고 성격 좋고 차분하신 루이스님을 보내주셨나 생각할 정도...ㅋ

보통 어떤 물건을 구입할 때 여쭤보면 대강 알려 줄 수 있음에도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어떤것이며 어떤 장점이 있는지.....또 칼라까지도 세심하게 본인 의견을 말씀해 
주시는 것에,,,,,,또 보다 좋고 저렴한 패키지 제품도 발견해 주시고...등등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3일간 하루종일 붙어 지내다 보면 물론 업무이기에 티는 못 낸다하더라도 짜증스러울 수 있음에도
전혀 힘든 기색없이 일이 재밌다고 하신 루이스님은 진정한 서비스맨이시며 그 맘이 진심으로 느껴지기에
더욱 존경스럽더군요...

집에서 아이학교까지 길 안내를 해 주셨을 때,,,스케줄 상 약속을 잡지 않았음에도
마침 교장선생님이 계셔 대신 양해를 구하고 만남과 학교 소개까지 받게 해 주셔 눈물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단 부딛혀 보자는 루이스님의 말이 귓가에...ㅎㅎ
좋으신 교장 선생님을 뵙고는 한시름 큰 걱정을 내려 놓으며 큰 숙제를 한 기분이었습니다.

저스틴사장님과 차분한 첫인상이 비슷하다했더니 두분 다 경상도 싸나이?!!ㅎㅎ 

둘 쨋날부터 다른 특별한?임무를 띠고 저희와 함께 하신 이재섭 대리님..^^
우리에겐 삼촌으로 불렸죠,,ㅋㅋ 3살인 둘째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서울에 있는 삼촌보다 더 좋다며 애정행각을,,ㅋㅋ
많이 매달려서 힘드셨을텐데 얼굴 한번 안 찡그리시고 정말 아이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착각할정도로(?) 예뻐해 주셨죠~
화장실도 데려가 주시고...정말 삼촌같은 느낌이...^^덕분에 제가 많이 편했답니당~ 집에 와선 삼촌 보고싶다해서 아이쥐홈피에서 사진까지 봤다니깐용~
며칠 전 우연히 공항서 뵀는데도 남같지 않은 느낌은...??ㅋㅋ

통관업무를 도와 주신 alana님도 감사드려요~유치원쌤의 경험으로 들려 주신 이야기들도 도움이 되었고 몇시간이었지만
함께 한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IGE 저스틴사장님은 참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열심이고 진솔한 직원분들이 계시니까요..
또한 모두 사장님의 영향력때문이겠죠..^^
우연한 기회에 IGE를 만난것은 절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있으시길,,,

모두 건강하시고 담 기회되면 꼭 뵈어요!!(유학계획있는 맘들께 강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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