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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휘슬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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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87회 작성일 14-02-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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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애비집에서 출발하여 랭리에서 버스에 탑승 코퀴와 노밴에 잠시 정차하여 다른 가족들 태우고 휘슬러에 도착!
실은 지난주 애들 학교가 목금 수업이 없어서 큰맘 먹고 우리끼리 휘슬러에 다녀왔어요.  1번 하이웨이 타고 쭉 가면 나오는 쉬운 길이지만 스키타고 피곤한 몸으로 2시간반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휘슬러 빌리지서 1박하고 다음날 튜빙만 살짝 즐기고 왔었는데 또다시 마구마구 가구 싶어서 IGE휘슬러 여행에 함께했어요.
오가며 다른 IGE 가족들과 친분을 쌓고 싶었는데 저도 아이들과 함께 스키를 즐기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어서 아쉽네요.  또 기회가 있겠죠?

휘슬러 정상에서 먹은 매콤한 라면과 맛있는 삼각김밥 생각이 이 야밤에 간절히 나네요.  150개 싸느라 2시간 밖에 못주무셨다던데...  덕분에 배 든든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IGE 서울사무실에서 첨 뵙고 상담해주고 정착까지 담당해주신 전본부장님, 전체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셉이사님 저희 백팩 끝까지 매고 다니시며 챙겨주시고 웨스트캐나다 보험 김부장님 사진 찍어주시고 가방 끌어주시고 IGE 덕분에 편안히 즐건운 휘슬러 여행 다녀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휘슬러 도착 후에 곤돌라 타기까지 눈 맞으며 한없이 기다려야했던 점인데요 많은 인원이 움직이고 스키렌탈, 레슨 받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복잡해서 그랬을 거라 이해는 되지만 최소한 대기 장소를 실내로 하고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이번 여행에서는 흐린 날씨 때문에 멋진 사진이 많지 않아서 지난번 여행때 찍은 사진들도 같이 올려보아요.
역쉬 휘슬러 예~~술 입니다! 

아직 못다녀오신 분들을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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