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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 커뮤니티는 캐나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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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교육원 학생들의 UBC방문 > IGE School 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IGE School 이야기

랭리 교육원 학생들의 UBC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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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937회 작성일 20-02-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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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랭리 IGE SCHOOL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UBC투어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월에 Pro-D Day에 계획하였던 일정을 갑작스럽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의 급성 독감으로 응급실행을 하게 되어, 수업을 캔슬하고 수요일로 일정을 바꿔 투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UBC는 캐나다 밴쿠버 내의 Big3 대학(UBC, SFU, UVIC)으로, 앞서 설명회를 해주었을 때 입학 요강 및 내신관리에서 기준 목표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입니다. 한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교이고, 한국 외에도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과 미국에서 올라오는 학생들도 찾을 만큼 높은 학문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학교 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동부의 UT(University of Toronto)대학교와 맥길(Mcgill University)대학교와 함께 캐나다 명문 대학교 중 하나로 2020년 타임즈의 세계대학랭킹 34위에도 오른 대학교 입니다. 
 



아직까지 밴쿠버는 해가 일찍 지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잦아 우려하였지만 나름 운치 있는 교정을 느끼고, 실내에서 학구적인 분위기를 잘 느끼고 올 수 있었습니다. 11학년 아이들은 머지않아 다니게 될 예비 대학생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더 남달리 궁금증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생각보다 벌벌 떨 만큼의 추위는 아니라 아이들에게 핫초코를 건네니 그것으로도 따뜻하였는지 외투까지 벗으며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먼저 태평양 가까이 있는 교정 끝자락의 로즈가든을 기점으로 도착하자마자 저녁 도시락을 먹고, 소화 시키기 위해 인기 상점인 UBC Bookstore에 클로즈 하기 전에 도착하여, UBC로고 등이 새겨진 학용품들 그리고 후드짚업 등 구경도 하고 구매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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