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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립학교, 생활 수기?? (후기)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이야기

#지역선정 #학교선정 #Delta SHS 캐나다 사립학교, 생활 수기?? (후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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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417,681회 작성일 16-04-27 06:34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슨에 사는 조수현(G7),조준현(G1) 엄마입니다.
저와 제 아이들이  캐나다에 온 지 벌 써 4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렇게 오래 있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너무 좋아서 입니다.
철새도래지 바다도 가까이 있고 조용하고 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너무 좋습니다.
백인 비율도 높고요.ㅎㅎ
제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높게 생각 하는 것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Sacread heart school 입니다.카톨릭 사립이구요.
선생님들이 정말 좋습니다.
교내 클럽 활동도 정말 대단합니다.
발론티어로 돌아가는 것도 대단하고요. 

큰아이가 처음 왔을 떼 G4 영어도 잘 못하고 힘들어 할 때
워낙 엉뚱한 놈이라 엉뚱한 짓을 할 때도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남자아이들은 그렇게 크는 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아이의 작은 장단점도 다 알고 계시고 장점도 크게 칭찬해주시고
학년 마지막 주에는 저를 앉혀놓고 방학 캠프 리스트 업도  
해주셨어요.
첫 해에 얼마나 마음의 위안이 됐는지 모릅니다.

큰 아이가 두번째 해 G5가 되니 안정도 되고 친구들도 생기고
이 캐나다 친구 아이들이 얼마나 착하고 예쁜지
본인들이 잘 하는 과목도 도와주고 우리 아이가 영어로 말 할 때
틀린 부분도 고쳐주고
학년이 높아지면 플레이 데이트 하기 힘들어요.
여기 아이들도 클럽활동으로 바쁘고
캐나다 엄마들 중 자기 아이가 떠날 친구 때문에 상처 받는 거 싫어서
플레이데이트 거부 하는 엄마도 있어요.
저희 큰 아이의 베프엄마도 유학생 아이들 별로 안 좋아 했지만
지금은 그 집 가서 와인도 같이 마시고(저 영어 정말 못해요-아아친구엄마들이 저의 개떡영어를 알아듣는다는) 
우리 아들 등짝 스메싱도 하신다는
엄마들은 다 똑 같더라고요.
좋은 정보도 공유하고요.
선생님 자랑 해야겠네요.G5 담임샘 SO COOL~~~~
너무 어려서 ?살짝 걱정 했지만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서 새로운 시도
영화도 만들고 찍고 라이팅에 재미 붙이도록 캡틴 아메리카로
모든 수업이 흥미롭고 재미있고요.
대박은 성적표 였습니다.
전 흡사 돈 많이 내고 컨설팅 받은 듯한

암혹의 G6도 있었네요.
스트릭한 은퇴를 앞둔 할머니 선생님
우~~
사춘기 시작하는 엉뚱발랄한 아들과 스트릭한 백인 할머니  샘.
그래도 우리 아이 크레이티브 라이팅 잘 한다고 우쭈쭈는 많이 해주셨지만
힘든 1년이였네요.
세상에는 이런 샘 저런샘도 있다는 것도 알고
릴리전을 심도 있게 배우고 성경 공부도 열심히 하는
서양 문학의 기본은 성경과 그리스로마신화이므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G6친한친구들과 미친듯 놀면서 오딧세이 대회에서BC주 금메달도 따고요.

G7 현재. 역시 잘 지내고 있구요.
모든 과목이 수준이  높아졌구요.
학교에서 주요과목들은반 옮겨가면 수업듣고 있고
사춘기 아이들을 G7샘들마다 각기 방식으로 
정말 감탄 할 정도 입니다.예를 들면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모든 과목을 게임에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고
매번 샘들의 열의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ESL샘,PE샘은 우리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이 입을 모아
존경한다고 얘기 합니다.


저희 큰 아이는 지난 12월에는 아마존에 첫 sf 소설도 출판하고
9월는VANCOUVER  COLLEGE 입학예정입니다.

작은 아이 이야기도 할 게 많지만
딱 하나만 1,2,3 숫자도 알파벳도 단 한 번도 가르쳐 준 적이 없지만
3의배수의 의미를 저에게 설명했어요.

제가 확신 하는 건 캐나다 교육은 베이직이 튼튼하고 생각 할 수 있게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주저리주저리 길게 쓰게 됐네요.
글을 써 가면서 저도 4년 동안의 일을 정리 해 볼  수 있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아이들을 위해 캐나다 생활 녹록하지 않지만 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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