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밴쿠버 최근 초등학교 랭킹 > 유학맘이야기

해마다 캐나다 학교랭킹을 발표 하는 Fraser Institute에서 한달전 정도에 BC주 초등학교 랭킹을 업데이트 햇습니다. (세컨더리는 아직 입니다.)

초등학교 랭킹은 분명 참고 해야 할 자료 이지만 너무 집착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랭킹을 만든 자료는 한국식으로 보면 초등학교 기초학력평가 입니다.

랭킹이 높다고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 라는 개념보다는 학생들이 고루 기초실력이 우수 하다 보시면 됩니다. 랭킹 최상위 라고 쫄? 필요 없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이 랭킹 시험에 신경쓰면 팍! 상승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600-700등 하는 학교가 갑자기 200위 안에 들기도 합니다. 랭킹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싶으시면 학교별 과거 5년치 학교순위를 모두 보시기 바랍니다.

North Vancouver:노스밴쿠버는 ESL 비율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크게 편차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노스밴쿠버 내에서도 랭킹 낮은 학교들은 있어요.

Vancouver: ESL 비율이 0%인 학교들은 사립학교들 입니다. 공동 1위가 가장많은 지역이죠. 

 학교가 너무 많이서 순위 아래 학교들은 생략 햇습니다.

Burnaby: 버나비 지역에 공립학들의 ESL 비율은 약 35%-40% 대 입니다. 22년에 신규로 들어온 가족들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국제학생 등록은 받지만 학교배정은 내가 원하는 학교가 아닌 곳으로배정이 될 수 있습니다.

Coquitlam: 한국분들 한테는 친숙 하지만 port moody, port coquitlam 포함 3도시 이루어져 자세이 분석을 해야 잘 알수 있는 지역 입니다. 정말 운전을 불가피하게 못하는 엄마는 버퀴틀람 이나 코퀴틀람 센터에 거주 하시면 차 없이도 어느정도 살수 있습니다.

밴쿠버 다운 타운에 가실분들은 west coast express 기차 타면 밴쿠버 다운 타운 20-30분내에 가실수 있습니다.

https://www.translink.ca/schedules-and-maps/west-coast-express

Langley: 윌로비 동네에는 한국이민자 분들이 점점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아마 코퀴틀람 못지 않을거에요. 거기에 계속 고층 콘도, 타운하우스들을 아직도 건설중인 동네 입니다. 아래 학교들중에 ESL 비율이 높은 학교들이 주로 윌로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Surrey: 랭리 바로 옆 클로버데일, 클레이튼 동네가 조기유학을 가기에는 가장 적합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랭리 한인 타운 바로 옆이라 생활적으로 편리 하면서 ESL 비율은 낮은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