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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가을학기 정착 3주차입니다. > 유학맘이야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이야기

2015년 9월 가을학기 정착 3주차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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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310,500회 작성일 15-08-24 02:07

본문

안녕하세요? 8월에 입국하여 정착 3주차 되는 엄마입니다.

한국에서 1년 전부터 준비를 하고 IGE 정착설명회를 2번이나 참가한터라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캐나다 오니 새로운 것 투성이네요.

제가 도착한 날 저 포함 3가족이 저와 같은 콘도셔서 서로 의지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정착 담당자 분께서 다음 주에 오신 가족도 다 인사 시켜주시고 소개해 주시니 서로 도움도 되고 좋네요.

집은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매일 청소하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오자마자 정신은 없지만, 아이케아, 월마트, 코스트코를 혼자서 열심히 다니고 여기저기 가라지 세일하는 곳, 중고물품 파는 곳등도 혼자 열심히 네비게이션 켜도 돌아다니다보니 집안 살림은 다 장만했습니다.

저는 정착 담당자가 3일동안 3분이나 바뀌셔서 좀 정신 없긴 했지만, 나름 장점이란건.. 응급시에 이분 저분께 연락해도 된다는것, 그리고 각각의 정착 당당자 별로 특장점을 살려 이것저것 여쭤 볼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반나절만 해주셨지만 그 이후에도 제가 귀찮게 계속 전화해서 계속해서 신경써주시고 연락주신 박성명님 넘넘 감사합니다. (박성명님은 공구함까지 직접 빌려주시면서 저희 콘도 분들께 다 쓰시라고 전달까지 해주셨네요. 최고의 정착 담당자시랍니다.!!~)

조셉이사님도 집 관련해서 이것저것 애써주시느라 고생하셨구요. 

망설이시는 분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영어를 썩 잘하지 못해도 나름 여기 사람들이 이해해주면서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냥 손짓 발짓하면서 이야기해도 부끄럽지 않네요. ㅋㅋ

한국어 써비스가 되어 있는곳도 많고, 한국 식당도, 한국 분도 많고 (그래도 안만나려면 하루 종일 안만날수 도 있네요.)

교회분들도 너무 좋고...    생활하기 아직은... 좋습니다.

 

제가 여기서 몇가지 tip을 드리자면,

1) 공항 입국시 porter service 이용할 것

캐나다 입국시 porter service를 이용하니 이민국 visa 발급시 짐을 찾고 들어가지 않아도 되서 훨씬 시간이 절약됩니다.

porter에게 수화물 스티커 전달하면 porter가 알아서 짐 찾고 이민국 나오는 출구에 짐 찾고 대기하고 있구요.  이민국 들어갈때 짐 찾아서 갖다 놓으라고 하는 여자 분도 아무 소리 안하고 들어가라고 합니다. (porter가 친절하게 이민국 입구에 있는 직원에게 "내가 찾아 올거다 " 라고 설명도 해주고요.)

porter service는 짐 하나당 5불입니다. 차 주차장 까지 실어주니 힘들게 짐 운반할 걱정은 없습니다.  전 이민 가방 4개에 32kg씩 꽉꽉 채워서 가지고 온터라 짐 꺼내다 허리 다칠까봐 걱정했는데 편하게 왔습니다. 할아버지 porter에게 5불 더 드렸습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온 분은 poter 이용 안하니 저보다 2시간정도 늦게 나오셨습니다. )

2) 캐나다 입국시 잠바 들고 입국 할것 : 아이가 잠도 덜깨고 도착하자마자 슈프림 모터스에 운전면허에.. 여기저기 사무실 다니느라 바쁩니다. 아이가 추워할 수 있으니 따뜻한 옷은 필수

3) 입국시 숟가락 젓가락, 햇반, 3분 요리 등 밑반찬 등은 꼭 챙겨올것 : 전 햇반이랑 3분 요리 김등은 해운으로 부치지 않고 직접 들고 왔는데요. 숟가락 젓가락을 해운 짐으로 다 부쳤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숟가락이 없더군요. 마트가서 일회용 숟가락을 사긴 했으나 비싸고... 젓가락은 없고 포크 밖에 없으니 불편했네요.

그외 입국 시 이불, 세면도구, 수건 몇개 정도, 수세미, 퐁퐁, 그릇 몇개, 물컵 등은 짐이 올때까지는 들고 오셔야 합니다.  아니면 짐이 늦게 도착할 수도 있는데 결국 아이케아 월마트 등에서 다 사야합니다. ㅜ.ㅜ

4) 면허증 심사 받을때 주소 잘 확인할것 : 전 주소가 틀려서 다시 고치러 갔었네요. 이름만 보고 주소가 익숙치 않아서 확인을 못했거든요. 

5) 코스트코카드는 한국이 훨씬 쌉니다. 여긴 55불에 Tax가 또 붙습니다.

6) return이 잘 되니 물건 구매 후 영수증을 잘 챙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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