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수속게시판, 정착게시판, 가디언 이야기는 관리자와 해당
  회원에게만 읽기 권한이 있습니다.

· IGE 회원이 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그만볼게요 × 닫기

유학맘 후기

IGE 유학맘들의 특별한 정보를 모아놓은 집합소

종목별(?) 캐나다 외식 이야기 > 유학맘후기 | 행복한교육 IGE 캐나다조기유학

유학맘후기

살림장만 종목별(?) 캐나다 외식 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IGE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4-29 17:41

본문

해당  원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cafe.naver.com/canadauhakmoms/2277 



안녕하세요~

한국에서는 참 외식을 많이 했고 참 맛있는게 많았는데 ㅎㅎㅎ

캐나다 와서는 주 1~2회 정도 외식을 하는 제가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또 외식을 안하고 집밥을 차려먹다 보니 집밥의 장점을 느끼기도 하고

도시락도 처음엔 이 번거로운 걸...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국 직장인들도 도시락을 많이 싸다닌다고 하지요?

도시락을 먹는 것이 효율적이고 굳이 heavy하게 식사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을 간단히 먹는다는 느낌이 있어

장점도 발견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는 외식을 위해 카페 등에서 추천한 음식점을 지역별로 미리 구글맵에 저장을 해 두었는데

막상 이곳에 와 보니 어떤 맛집을 찾아가기 보다

이동하는 동선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을 많이 가게 되다 보니

구글 평점 등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다녀 본 캐나다 흔한 음식들 소개해 볼까 해요~

Burger

- A&W : 버거계에 팀홀튼, 팀홀튼이 있음 A&W도 있을 정도로 맥도날드 보다 흔해요

가격은 팀홀튼인데 맛은..... 남편은 맛있다는데 저는 빵이 퍽퍽해서 별로라 다신 안가요 (★☆☆)

- Fat Burger : A&W만큼은 아니지만 곳곳에 많이 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전 개인적으로 갈 떄마다 맛있게 먹어요!

점포마다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버거도 맛있게 나와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예요 (★★★)

- Five Guys : ... 있어요~ 캐나다에~ 한국에서 못 먹고 온게 한이 되었는데 캐나다는 줄 따위 없이

아주 쉽게 먹을 수 있답니다!

버거 맛있는데 정말... 이곳은........ 땅콩 맛집이예요!!!! (★★★)

재미있는건 다운타운에서 땅콩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친절한 할아버지 한 분이

이 땅콩을 먹느냐며? 자기는 싸가서 새 먹이로 준다고 해서

슬쩍... 난 땅콩 먹으러 오는데, 했더랬지요 ㅎㅎ

- Carl's Jr. : 별모양이 시그니처인 버거집이예요~ 추천 받아 먹으러 갔는데 그냥 저냥 무난했어요

즤 아이는 한국 노브랜드 버거 맛이래요 ㅎㅎㅎ Fat Burger 보다 저렴한 편이고

저는 맛있다 맛없다 없이 그냥 싸다 느낌으로 먹었어요~ (★★☆)

- Triple O's : 캐나다에 또 많은 Triple O's 는 사이언스 월드 내, 렌센터 내 에 입점되어 있어 놀다가 당 떨어지면

간단히 먹기 좋아요.. 뭐 사이언스 월드 갔는데 나가기 귀찮고 간단히 요기하고 싶다 하시면 한 번

먹어보심 될 것 같아요(★☆☆)

- 그 외에도 웬디스 데니스 맥도날드 버거킹 등, 버거는 너무나 흔하게 자주 먹을 수 있는데 뭐 큰 감흥은 없고

왠지 한국보다 맛없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ㅁ 중식

- 취홍 :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써리에 있는 한국식 중식당이고 캐나다 와서 첫 중식으로 선택한 곳인데

저녁 시간 때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한 번 놀랐고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두 번 놀랐어요! ㅎㅎㅎㅎ

아이보다 제가 탕수육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항상 어느 중식당에 가나 탕수육을 꼭 시키는데

취홍 탕수육은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아 가면 꼭 시켜 먹어요! (★★★)

- 백미당 : 불짬뽕 먹고 싶으면 이곳으로 가라 하셔서 갔는데 제가 맵찔이라 제 입에 너무 매웠는데

매콤하게 불맛나는 짬뽕이다 느껴졌어요! 다만 제 입 짜장면과 탕수육은 soso... (★☆☆)

- 목란 : 취홍 다음으로 간 곳인데, 취홍에 버금가게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미식가가 아니다 보니

뭐 맛없지 않으면 맛있는 건데 취홍 -> 목란 다녀와서 ... 아 왜 다 맛있지? 하며 ㅎㅎ 캐나다에서도

외식 생활에 한줄기 빛(?)을 보았달까요? (★★☆)

- 루란 : ...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쓰고 보니 백미당 의문의 1패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맛이란게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중식이 다 맛있죠 뭐 ^^;; (★★☆)

- Neptune : Neptune도 매장이 여러곳에 있고 지점마다 약간씩 메뉴가 다르고 특색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처음 간 곳은 McArthurgren outlet 에 있는 매장이었어요

캐나다에서 갔던 곳중에 가장 불친절하고 앞접시도 다 일회용에 .. 여튼 서비스랄것도 없는 곳이었는데

쇼핑하기 바쁠 때 간단히 때우기에 괜찮아요

저는 콘지를 참 좋아하는데 이곳이 놀랍게도 콘지는 맛있어요,

콘지는 아주 뜨겁게 먹어야 맛있는데 정말 만족스러울 만큼 따뜻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어요

애들 간단히 누들 먹이기도 괜찮구요..

괜히 duck 같은건 시키지 마세요, 냄새나도 맛없어요 ㅎ

두번째 간 곳은 Neptune palace seafood restaurant 였는데 이 곳은 규모도 크고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이것저것 딤섬을 시켰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너무 크고 정신없고 중국판이라서 시끄럽고 해서,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역시 콘지 맛있구요 ㅎㅎ (★★☆)

밴쿠버에 맛있는 딤섬집이 많이 있을 텐데 한국식 중국음식을 워낙좋아하다 보니 막상

그 외에 중국음식점은 많이 안다녔네요

어마맛,

메뉴 두 가지 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ㅎㅎ 분야 없이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몇몇 음식점 퀵하게 소개할게요!

- Pho Super Bowl : 아이가 쌀국수 좋아해서, 쌀국수 투어도 많이 다녔는데 이 곳을 많이 추천하셔서

코퀴점으로 갔는데 ... 즤 아이는 동네 쌀국수 집이 더 맛있다네요

이곳은 고기 인심이 워낙 후하다 보니 쌀국수 드시고 싶으면

근처 평점 좋은 곳으로 가셔도 충분히 맛있는 쌀국수 맛보실 수 있어요

- The Keg Steak house : 캐나다에서 처음 갔던 스테이크 하우스 이기도 하고 엄청 오래전에 미리 예약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가 커서였을까요?

일단 토욜 저녁이라 사람이 무척 많았는데 음식이 나오는데 1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잔뜩 짜증이 났고 다양한 메뉴를 시켰는데 가장 기대했던 안심이 생각보다 질겨서

내가 코스트코에서 사서 구운 안심이 더 맛있다며 아쉬웠더랬죠 ㅎ

- OEB Breakfast Co. : OEB도 이곳저곳에 매장이 있는데 이곳에선 아묻따 랍스타 크레페를 드세요

이게 맛있어서 정말 여러번 갔는데 매번 랍스타 크레페만 먹어서 다른 메뉴의 맛은

잘 생각도 안나는데 뇨끼는 좀 느끼했고 커피는 정말 눈이 번쩌뜨일 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랍스타 크레페는 항상 맛있게 먹어요!

- Wendel's Bookstore & cafe : 캐나다 체크인이란 프로그램에 이효리씨가 들렀던 곳으로 유명해 졌다고 하는데

포트 랭리의 분위기도 멋지고 카페도 작은데 북스토어와 함께 있어 참 아기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다 맛있어요!!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햇살 받으며 드시길 추천드리고 추운 날에도 천장 쪽

난로가 켜져 있어 너무 춥지 않다면 야외에서 즐길 수 있어요!

- Lee's Donuts : 그랜빌에서 줄서서 먹는 도넛집인데 제가 최근에 몇 번이나 갔는데 줄 안서요 ㅎㅎ

다만 Lee's donuts이 그랜빌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Lee's donuts 도 맛있지만

캐나다에 맛있는 도넛 즈~~~~~ㅇ말 많아요

캐나다 와서 살찐 주범이 도넛이라 도넛 맛집 소개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생략할게요 ㅎㅎ

- Moby Dick : White Rock에 있는 Fish & Chips 집입니다~ 화이트락에 가면 달리 갈 곳이 없어 항상 이 곳으로 가는데

느끼한 걸 싫어하는 저희 아이는 느끼하다며 잘 먹지 않지만 저는 플래터도 맛있게 먹었고

피쉬앤칩스도 맛있게 먹었는데 아쉽게도 클램 차우더가 없어요 ㅠ

한번은 모비딕이 문을 닫아 그 옆집으로 갔는데 아.. 모비딕 피쉬앤칩스가 맛있구나! 그때 알았더랬지요

- Earnest Icecream : 밴쿠버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한국도 그렇지만 밴쿠버에서도

관광지에 가면 오래되고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집이 꼭 하나씩 있더라구요

Larfarge lake에 갔을 때에 그곳에서도 오래되었다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참 맛있다 생각했는데 Earnest 도 참 맛있어요! 다만 다운타운까지 이걸 먹으러 가기 어려워서

Fresh st. Market 에서 병으로 종종 사먹어요 .. 너무 맛있어서 사면 바로 빈병이 되서 '종종'

삽니다 ㅎㅎ

이상하게 도시락 만세를 외치며 시작해서 ... 외식 만세로 끝나게 되네요

이것 말고도 소개하고 싶은 집들이 많은 걸 보니

ㅎㅎㅎㅎ 캐나다에도 맛있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스시집 소개도 못했고 포차집도 소개 못했고 다들 몸무게 단속 잘 하시고 눈바디 열심히 하시면서

맛있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래요~!!

기회 될 때 다른 맛집 소개하러 올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남겨 주세요.

로그인/회원가입

IGE Service

아이만 가는 +
기본개념정리
보딩스쿨
홈스테이
관리형유학
엄마와 함께 +
BC주(밴쿠버)
ON주(토론토)
사립학교
엄마동반 자료실
IGE정착
IGE 렌트정보
밴쿠버드론영상
커뮤니티 +
공지사항
유학맘이야기
유학맘후기
중고생이야기
졸업생후기
진행고객전용
세컨더리자료
공립교육청
QnA
레몬라인 +
레몬라인
과목소개
대학컨설팅 +
소개
미국
캐나다
진학Case
자료실
About Us
방문상담신청
#캐나다조기유학 #캐나다유학 #조기유학 #엄마동반유학 #관리형유학 #canada조기유학 #canada 조기유학